낮에 아이가 태권도장에서 발을 밟혔다고 해서 보니 발가락이 부어올라 있어서 정형외과 다녀왔는데 뼈에 이상은 없다고 하시는데 계속 부어있네요.
수영을 하는데 당분간 쉬어야 할까요?
꼭 골절이 없어라도 발가락 부위의 타박상을 입어 부어 오르고 통증이 있는 상황이라면 되도록이면 무리하게 활동하기 보다는 쉬어주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안녕하세요. 남희성 의사입니다.
타박상이 있으신 상태로 보입니다.
피부에 상처가 난게 아니라면 수영을 쉴 필요는 없겠습니다.
수영을 하는중에 혹시나 통증이 더 심해지는게 아니라면 충분히 참여 가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