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밥 먹으면 바로 배에서 신호가 오고 한 시간 내에 설사하고요..
복통은 명치 왼쪽 배꼽 주위, 아랫배 쪽으로 오는 거 같고 (횟수는 그리 자주 오지는 않고)
설사는 모양은 잡히는데 덜 묽은 변처럼 봅니다.. 소화가 잘 안 되는 거 같아요 음식물이 조금씩 보입니다.. 조금조금씩 보면서 하루에 화장실 두어 번은 가는 거 같아요
꾸르륵 소리도 평소에 자주 납니다
이 외 증상은 없어요 (헛구역 X, 식욕부진 X)
진짜 너무 힘듭니다 ㅜㅜ 한 번도 이런 적이 없었는데 삶의 질이 확 떨어지는 거 같아요
병원에서는 진료만 받고 위염 장염이 같이 온 거 같다고 하면서 일주일 치 약을 주셨는데 이제 3일차 들어오는 데 아직 회복될 기미가 안 보입니다 ㅜㅜ 그래도 초반에 비해선 조금씩 나아지는 거 같긴 한데 좀 인내심을 가지고 기다려야 될까요.. 이제 밥 먹는 것도 힘드네요.. 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