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조왕건이라는 드라마를 보니까
왕건이 박유라는 신하가 공이 크다며
왕씨 성을 내려서 왕유가 되던데
조선시대에는 부모님이 물려준 성을 바꾼다는게 이해가 안되는데 고려시대에는 가능했나요?
안녕하세요. 양미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당시에는 왕의 명의 최우선이었고
왕의 성씨를 하사받는 것은 가문의 영광이라고
볼 수 있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