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국선열들 중에 열사와 의사를 구분하는 기준은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과거에 우리나라와 민족을 지키기 위해서 희생을 하신 분들 중에서 열사와 의사의 칭호를 각각 달리 받은 분들이 있는데 이것의 구분 기준은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의사는 어떠한 행동으로써 독립운동을 한 사람이고
열사는 평화로운 방법으로 해결하려했던 사람입니다.
의사는 무기를 이용해 저항할려고 한거고
열사는 시위나 평화적인 방법을 이용하여 저항할려고 했을 때 붙이는겁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이예슬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국가보훈처에서는 '의사'는 무력으로 항거하여 의롭게 죽은 사람이고, '열사'는 맨몸으로 저항하여 자신의 지조를 나타내는 사람이라고 설명하고 있다고 합니다.
안중근 의사는 무력적인 행동을 통해 큰 공적을 세웠고 유관순 열사는 실제 무력을 행사하지는 않앗지만 정신적인 저항정신을 보여주었습니다.
다음의 내용을 추가적으로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https://www.korea.kr/special/policyFocusView.do?newsId=148796865&pkgId=49500628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최은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열사: 나라를 위해 절의를 굳게 지키며, 충성을 다하여 싸운 사람 (표준국어대사전)
맨몸으로 저항하여 자신의 지조를 나타내는 사람(국가보훈처)
나라를 위해 이해를 돌아보지 않고 절의를 지킨 사람(국립국어원)
의사: 나라와 민족을 위해 제 몸을 바쳐 일하려는 뜻을 가진 의로운 사람(표준국어대사전)
무력으로써 항거하여 의롭게 죽은 사람(국가보훈처)
의리와 지조를 굳게 지키며, 때로는 국가와 민족을 위해 목숨도 바칠수 있는 사람(국립국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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