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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붉은코뿔소 34
검붉은코뿔소 3423.04.26

아이 해열제 2가지 종류 케이스별 복용 방법

아이 해열제에 보면 보통 2가지 종류로 구별되던데, 각 종류별로 어떤 케이스에 먹어야되는 건가요?

아이 체질에 따라 복용하는게 다른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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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9개의 답변이 있어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04.26

    안녕하세요. 이복음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해열제는 크게 아세트아미노펜과 이부프로펜으로 나뉘는데 아세트 아미노펜은 해열진통 효과가 있지만 소염작용은 없는 반면에 이부프로펜은 해열진통 효과 및 소염작용도 합니다.


  • 안녕하세요.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세트아미노펜과 이부프로펜은 교차복용이 가능하며 열이 떨어지지 않을 때 2시간 간격으로 복용하면 됩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해열제의 종류에 따라서 먹이는것은 체질보다는 열이 떨어지지 않았을때

    교차로 복용하여 시간을 줄이기 위해서 입니다.

    서로다른 성분으로 먹이면서 열을 내리는 시간을 단축시킬수있을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박주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해열제의 복용방법을 확인해보시는 것이 우선입니다.

    종류별로 아이들 나이와 성장 정도에 따라 먹이는 것이 다를수

    있습니다. 복용방법을 참고하시어 결정하시는 것이 가장 좋고

    약국을 방문하여 물어보시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참고하세요.


  • 안녕하세요. 잘생긴지어새218입니다.

    아이가 열이 나서 처지거나 잘 먹지 않는 증상이 있을 때는 해열제를 먹이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해열제는 아세트아미노펜(타이레놀)과 이부프로펜(부루펜)이 있습니다.

    아세트아미노펜은 복용 후 30분~1시간 후부터 효과가 있으며 최대 효과는 3~4시간 정도에 나타납니다. 체온을 1~2도 정도 떨어지며 지속시간은 4~6시간 정도입니다. 4~6시간 간격으로 먹이되 가급적 24시간 이내에 5번 이상 먹지 않도록 합니다.

    이부프로펜은 1시간 이내에 효과가 발생하며 최대 효과는 3~4시간 후에 발생합니다. 체온은 아세트아미노펜과 같이 1~2도 정도 떨어지며 6~8시간 간격으로 하루 네번 투여합니다. 일반적으로 이부프로펜은 6개월 이전 영아에게는 권장되지 않습니다.

    같은 계열의 해열제의 경우 4~6시간 간격으로 복용하고 다른 계열의 해열제로 교차복용할 경우 2시간 간격으로 가능합니다. 아기 해열제 용량은 연령 체중에 따라서 권장 용량이 다르므로 체중을 기준으로 과복용 하지 않도록 주의해서 먹여야 합니다.


  •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 해열제 교차복용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시는 것 같은데요.

    아이의 열을 내리기 위해 교차복용하는 것은 좋은 방법은 아닙니다.

    교차복용이란 아이가 고열이 지속되면서 약을 먹여도 열이 떨어지지 않고 힘들어하는 경우 다른 계열의 약을 추가로 먹이면서 열을 떨어뜨리는 것을 말합니다. 아이의 체질 보다는 용량에 맞춰서 먹이는 것이 좋습니다. 같은계열 경우 최소 4시간, 다른 계열의 경우 최소 2시간 간격으로 복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아이 해열제 종류에는

    아세트아미노펜: 진통해열, 이부프로펜: 진통.해열.소염, 덱시부프로펜: 진통,해열, 소염으로 나뉘어 집니다.

    이때 중요한 것은 6개월 이전의 아기가 먹을 수 있는 약은 타이네롤 계열 뿐 입니다. 6개월 이상 되었을 때 맥시부펜, 12개월 이상 이부로펜이 가능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원창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에 따라서 더 잘드는 해열제가 있습니다. 둘 다 잘 작용하는 친구도 있고 아닌경우가 있으니 골라서 복용해야 됩니다. 교차복용이라는 것도 있으니 하나가 해열작용못하면 2시간 후 다른 종류의 해열제를 먹여보세요


  • 안녕하세요. 조현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쉽게 접할 수 있는 해열제는 쉽게 세가지로 구분질 수 있습니다.

    아세트아미노펜, 이부프로펜과 덱시부프로펜 등이 있는데

    이중 한가지 계열로 열이 떨어 지지 않는다면 다른 약을 복용하여 해열작용을 확인 할 필요가 있는데

    이부프로펜과 덱시부프로펜은 같은계열이라 교차복용을 하면 안되고

    아세트아미노펜+이부프로펜 혹은 아세트아미노펜+덱시부프로펜 조합으로 복용하셔야 합니다.


  • 안녕하세요. 유미선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세트아미노펜은 해열진통제이다. 발열 및 두통, 신경통, 근육통, 월경통, 염좌통 등을 가라앉히는 데 사용된다. 그 외에도 생리통 및 치통, 관절통, 류마티스성 통증 등에도 사용 가능하다. 아세트아미노펜 단일 성분으로 이뤄진 약 외에 감기약과 같은 복합제에도 함유되어 있는 경우가 많으므로 중복 복용하지 않도록 주의가 필요하다.

    이부프로펜은 해열∙소염 진통제이다. 경구약은 관절염, 외상 후 진통 및 소염, 감기로 인한 발열 및 통증의 치료에 사용되며, 외용제는 여드름 등의 치료에 사용된다. 소염진통제에 의한 치료는 원인을 치료하는 것이 아니라 증상을 완화하는 것이므로, 급성 질환에 단기간 치료로 사용하는 경우 가능한 최단 기간 동안 최소한의 용량으로 사용해야 한다.


    3~4시간 간격으로 서로 다른 성분의 약을 교차복용하면 해열 진통 효과 상승을 기대할 수 있고, 반복적으로 복용하더라도 각 약물의 하루 최대 복용량 초과를 피할 수 있습니다.

    해열제만 먹이면 복통·설사… 어떻게 해야 할까?

    용량과 시간 간격만 잘 지키면 해열진통제는 큰 문제를 일으키지 않는다고 알려졌다. 하지만 해열진통제를 먹이고 나서 아이가 복통, 설사 등 위장장애를 일으키는 경우가 드물지 않다. 해열제를 복용하고 나서 위장장애가 자주 발생하는 아이라면, 복용방법을 바꿔보자.

    박근미 약사는 "해열진통제는 위장장애를 일으킬 수 있다"며 "아이가 해열진통제 복용 후 위장장애를 일으켰다면, 식사나 우유와 함께 먹여 부작용을 줄일 수 있다"고 밝혔다. 그는 "약을 먹이기 어려운 영유아는 약을 우유나 간식에 섞여 먹이는 경우가 있는데, 이때는 약을 섞은 음식을 즉시 먹여야 한다"고 말했다. 박 약사는 "음식에 섞인 약은 변질가능성이 있어 보관했다가 나중에 복용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또한 아이가 구토, 설사 등의 위장장애를 보인 상태에선 이부프로펜과 덱시부프로펜을 먹이지 않는 게 좋다고 전했다. 박 약사는 "이부프로펜과 덱시부프로펜은 신장독성을 유발할 수 있다"며 "아이가 잘 먹지 못하거나 구토와 설사로 탈수가 발생한 상태에서 복용할 땐 주의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그는 "만일 아이의 소변량이 줄어들었다면 의사와 상담도 필요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