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쌈박한흰죽지83
쌈박한흰죽지8323.12.21

폐결절 은 언제 생기고 어떤병인가요?

나이
51
성별
남성

올 가을에 건강검진을 통해서 폐결절 진단받았습니다.

코로나에 걸린적이 있는데 증상은 거의 없었는데

그런것도 원인이 되는지요? 나이 어린 조카도 같은 진단 받았다고 하는데. 흔한병인건가요?

어떻게 관리해야 하는지? 약 먹으면 좋아지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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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김경태 의사입니다.

    폐결절은 덩이를 말합니다.

    암일수도 있고 양성, 석회 등 다양한 질병일수 있습니다.

    가까운 병원에서 상담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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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에 걸린 것과 폐의 결절이 있는 것 사이의 연관성은 딱히 있지 않습니다.

    2. 폐결절이 생기는 시기나 그런 것이 따로 있지 않습니다. 흔히 발견되는 소견입니다.

    3. 특별한 관리가 필요하지는 않으며 약을 먹는다고 좋아지지 않습니다. 추적관찰 하면서 크기가 커지지 않는지 지켜보고 혹시 계속 커지는 양상이라면 암은 아닌지 검사 받아보아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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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신성현 의사입니다.

    폐결절은 폐 내부에 지름 3cm 미만의 작은 구상 병변으로, 고립성 폐결절이라고도 불립니다. 이러한 병변은 주로 무증상이며, 건강 검진 시 흉부 X선 또는 CT 촬영을 통해 우연히 발견됩니다. 폐결절의 크기가 3cm 이상이면 종양 또는 혹으로 분류되며, 이외의 작은 결절은 고립성 폐결절로 간주됩니다.

    폐결절의 증상은 일반적인 폐질환 증상과 크게 다르지 않으며, 주로 무증상 상태에서 발견됩니다. 폐결절의 원인으로는 악성 종양이 가장 흔하며, 특히 성인의 경우 약 35% 정도가 이로 인해 발생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그러나 비흡연자이며 35세 미만인 경우 악성 확률은 낮습니다. 양성 결절은 주로 감염에 의한 육아종(granuloma) 또는 과오종(hamartoma)인 경우가 대부분이며, 환자의 상태에 따라 추가 검사 및 조직 검사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폐결절의 검사에는 흉부 CT 촬영이 필수적이며, 결과에 따라 추가 검사가 진행될 수 있습니다. 폐결절이 악성 종양의 가능성이 높다고 의심되면 조직 검사 또는 PET(Positron Emission Tomography) 검사가 시행될 수 있습니다.

    치료는 폐결절이 악성으로 의심되는 경우에는 수술적 절제가 고려될 수 있으며, 최근에는 비디오 흉강경을 이용한 수술이 많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폐결절의 크기, 위치, 종양 특성 등을 고려하여 치료 방법이 결정됩니다.

    폐결절이 크게 변화하지 않는 경우 추적 관찰이 가능하며, 합병증은 주로 검사나 수술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습니다. 폐결절의 악성 여부에 따라 적절한 치료 및 추적 관찰이 필요합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셨다면 추천과 좋아요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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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진호성 의사입니다.

    폐결절이 있는 경우 증상이 거의 없기 때문에 보통 건강검진으로 시행한 엑스레이나 CT 등으로 발견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담배를 피우지 않는 35세 미만의 경우 폐결절이 악성일 가능성은 거의 없으며, 흡연을 하거나 나이가 많은 경우, 모양이나 크기 등에 따라서 악성일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추적검사 또는 조직검사를 시행합니다. 폐결절의 원인은 특별히 알려져 있지 않습니다. 다만 흡연을 하신다면 금연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폐결절은 크기가 커진다면 조직검사를 하여야 합니다. 따라서 경과를 보며 커지는지 아닌지 관찰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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