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은없는데 비싼 아파트 당첨됬어요 대출은 어쩌죠?
30초반에 9천정도 있는데 이번에 부산에 5억짜리 아파트 청약 당첨됬네요
대출이 70프로만 되는걸로 아는데 그럼 1.5억은 있어야 하는데 나머지 6천 대출은 어떻게 하나요?
그냥 분양권을 팔아야 하나요?
6개의 답변이 있어요!일단 입주전에 전매가능한 곳인지 확인여부 후 판단하셔야합니다. 투기과열지역의 경우 입주전 분양권 전매는 금지되어있습니다. 세부 사항은 분양받으신 아파트 정보를 더 주시면 자세히 알수 있습니다.
현실적으로 자금 감당이 불가하시다면 당첨을 포기하시거나 혹은 나머지 6천에 대한 대출분은 개인적으로 진행하셔서 채우셔야 헙니다. 부족분은 보통 개인 신용 대출 등으로 메꾸어 진행합니다. 중도금상환을 보통 6차정도에 나눠서 하기때문에 부족분은 때에 맞춰서 대출 진행하시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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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첨 후]
바로 모델하우스 가서 전매쳐서 팔기 (떳다방)
10% 계약 (신용대출)
60% 중도금
버티기 (또는 버티면서 P받고 전매치기)
=> 나중에 70~80% 잔금대출
=> 안되면? => 전세로 돌리셈 (갭투기)
=> 모자란 돈? 신용대출 하셈
=> 이것도 저것도 안되면? 전매치셈
ㅇㅇ저랑 비슷한 상황이군요.
청약 당첨이 된다고 해도 바로 입주 하고 등기 할수 있는게 아닙니다.
일단 5억의 10% 계약금만 내시고 나머지 중도금은 중도금대출로 입주
까지 내실수 있습니다. 그리고 입주때가 되면 아파트값 더 오릅니다.
그때 기준으로 2억이 더 올라 있다면 7억의 70% 대출 4억9천이 대출
가능하게 됩니다. 분양권 팔아봤자 세금 55% 내고 나면 남는것도 없습니다.
제 생각은 중립입니다
그냥 분양권 파시구 다른 아파트를 가셔도 상관은 없어보여요 단 제 생각이기에 가족분들과도 상의를 많이 해보시고
가야한다의 의견이 더 타당하고 좋아보이면 사시고
팔아야한다의 의견이 더 타당하고 좋아보이시면 파시고...
전 처음에도 말씀드렸다시피 중립입니다
왜냐하면 처음부터 비싼아파트 갔다가 대출땜에 힘들어지실수도 있고
아니면 요즘 집값이 많이 오르고 있으니까 들어가셔서 많이 오르면 그때 파시고 하는게 제 생각에는 좋아보여서요
어떤 결정을 하셔도 응원하겠습니다 아자!취득세 포함해서 넉넉히 7천은 있어야 하겠네요~ 분양권 전매가 가능한 지역이면 전매도 좋지만 앞으로의 발전 가능선이 잇는 지역이라면 가지고 가시는 것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7천이면 1금융권 이외의 금융이나 신용대출, 보험 등에서 상담 한번 받아 보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요즘 이자율이 워낙 낮다보니 크게 부담되지 않는 다면 한번쯤 생각해보셔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물론 큰 부담감을 가지고 가셔야 하는 거면 아예 청약 당첨 포기하시거나 전매하셔야 하겠지요. 깊이 자신의 자금 능력과 대출에 대한 상환 능력을 고려하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우선 5억에 당첨되셨고 9천정도 있으시다면 앞으로 2~3년간 열심히 일해서 돈을 모으던가 하셔야겠죠
사실상 영끌케이스에 해당하게 되는셈인데 어떻게든 살 수는 있습니다. 신용을 이용한 대출이 가능하다면 좀 더 수월할꺼구요
최후의 수단엔 p2p대출등도 있기 때문에 이자에 대한 부담이 어마어마하지겠지만 어떻게든 구매를 가능하긴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