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권과 우체국예금 안전성 관련
안녕하세요
우리가 안전자산으로 국가채권 매입하잖아요?
1.근데 우체국 예금도 전액보장이니 (이자수익말고는 채권과 우체국예금의 안전성은 누가 우위의 개념이아닌 동등한가요?
2. 국채를 고금리에 사서 기준 금리인하가되면 수익을 본다고 알고있는데 예를들어 3.5 기준금리에서 2.5 2 1.5 1 이렇게 쭉 인하한다 가정햇을때
보통 언제쯤 국채 수요가 늘어서 국가채권가격이 많이 뛰는건가요? 무조건 기준금리가 낮아진다고 오르는게 아닐것같아서요 (이자가낮으니 수요가줄어들것같아서..)
안녕하세요. 김옥연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1.우체국의 예금은 국가가 보장을 해주는 것이다 보니 채권보다 더 안전해요
2.국채의 가격 상승은 쭈욱 상승하기 보다는 단계별로 상승하게 되는 것이며, 보통은 기준금리가 실제로 인하되기 전에 시장의 수요가 먼저 반응을 하기 때문에 가격의 변동성에 대해서는 분위기에 따라서 달라진다고 밖에 말을 하지 못해요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1. 국채나 우체국이나 안정성에서는 동일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2. 보통 기준금리가 낮아질 때에 기존에 발행된 채권의 메리트가 생기고 무조건 금리가 인하한다고
수익이 발생하는 것은ㅇ 아니며 미리 시장에 반영됬을 수도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질문하신 우체국 예금의 안정성에 대한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우체국 예금은 다른 시중 은행들과는 다르게 나라에서 예금을 보장해주며
그 보장액이 5,000만원을 넘어도 보장해준다고 하기에 안전하다는 것입니다.
물론, 은행 예금이 갖고 있는 안정성은 채권보다 높다고 봐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둘 다 동등한 위험에 해당합니다
국채의 특성상 금리가 내리면 반드시 가격은 상승하게 되어 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