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뉴스에 우리나라 GDP와 GNP에 대해서 나오던데요.
문득 궁금한데 이 GDP와 GNP의 개념과 차이점이 뭔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옥연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GDP는 국내총생산을 의미하는 단어인데 외국인이나 우리나라 사람 가리지 않고 한 국가내에서 이루어진 생산활동을 통한 부가가치 모두를 포함해서 산출하게 되는 경제부가가치 개념을 의미하는 것이에요.
이에 반해서 GNP는 하나의 국가의 국민이 일정 기간동안에 생산한 재화와 서비스의 합산한 금액을 의미하는 것이에요.
안녕하세요. 김나경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GDP는 해당 국가의 국경 내에서 생산된 상품과 서 비스만으로 판단하는 반면 GNP는 해외에서 해당 국가
의 국민이 벌어들인 모든 소득을 포함하고 있다는 점입 니다.
여기서 알 수 있는 점은 해외 투자가 많거나 많은 자국 민이 해외에서 근무하는 국가는 일반적으로 GDP에 비 해 GNP가 훨씬 더 높은 수치를 나타낼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GDP - 국내에서 일정기간 내에 발생된 재화와 용역의 순가치를 생산면에서 포착한 총합계액을 말하며
GNP - 국민경제가 일정기간에 생산한 최종 생산물을 시장가격으로 평가한 총액을 말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재철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GDP는 국내총생산으로 국내에서 생산되고 소비되는 것 들을 계산하는 반면에,
GNP는 국민총소득으로서 나라의 국민들이 어디에서 일하고 돈을 벌어들이느냐에 따라서 그 벌어들이는 돈까지 합산하여 계산해요.
안녕하세요. 홍성택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GDP는 국내에서 생산된 가치를 측정하는 반면, GNP는 국민이 어디에서든 생산한 가치를 측정합니다. 이러한 차이로 인해 국가의 경제 성장과 국민의 소득 수준을 평가하는 데에는 GDP와 GNP 모두 사용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GDP는 Gross Domestic Product(국내총생산)의 약자로, 한국 내에서 생산된 모든 재화와 서비스의 가치를 측정한 지표입니다.
GNP는 Gross National Product(총국민생산)의 약자로, 국민이 어느 곳에서든 생산한 재화와 서비스의 가치를 나타내는 지표입니다. GNP는 국내외에서 얻은 수입과 지출을 포함하므로 GDP와는 다를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