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먹을때 레몬은 왜 뿌리나요?
회식을 횟집에서 하고있는데요.
먹다보니 회위에 레몬을 뿌리는 이유가 궁금해졌습니다.
딱히 차이를 못느끼겠는데 이유가 따로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검소한도마뱀213입니다.
레몬에는 항균 작용을 하는 구연산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이러한 성질로 인해 생선 등의 해산물에서 발생할 수 있는 세균을 억제하고 식중독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나너조아입니다. 일단 레몬이 나오는 이유는 장식의 목적과 생선의 비린내를 잡기 위함입니다. 근데 우리가 일반적으로 먹는 회는 숙성회가 아니라 활어회이고 이 같은 과정이 일어나기 위해서는 시간이 필요한데 물고기가 회로 만든지 얼마 되지 않을 때는 비린내가 나지 않습니다. 이때 굳이 레몬즙을 뿌리면 회의 고유한 맛과 향이 사라질 수 있으므로 좋은 선택은 아닌거 갔습니다.
안녕하세요. 앞으로도 유소유 뒤로도 유소유입니다.
회 특유를 비린내를 싫어하는 사람들도 있기에 레몬을 뿌려주면 비린내를 제거할 수 있습니다.
또한 레몬은 살균효과가 있기에 혹시나 모를 세균감염을 방지 할 수도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유망한참밀드리191입니다.
레몬에는 비타민 C가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습니다. 이러한 성질로 인해, 함께 먹는 생선 등의 영양소 흡수를 증진시켜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자유로운호돌이293입니다.
레몬은 산미가 강하여 생선 등의 냄새와 맛을 균형 있게 조화시켜 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또한, 레몬의 산미가 생선 등의 육질을 부드럽게 해주기 때문에 더욱 부드럽고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조그만퓨마48입니다.
기호에 따라 조금 비릴수있어서 필요하신분만 드시면됩니다. 저는 회에 레몬즙 짜서 먹는것을 데려 싫어합니다. 비교를 위해 뿌린것과 안뿌린것을 드셔보세요.
님 스타일을 찾을수 있을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