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 항목 중에서 FISM이란 상이 대단한 상인가요?
FISM에서 수상을 하게 되면 영광과 능력을 인정 받은 것이라고 받아들여 지나요? 좀 자세히 알고 싶습니다. 한 분야에서 성공을 한 것이라고 널리 알려지는 것인지요?
안녕하세요. 이승원 인문·예술 전문가입니다.
국제마술사협회에서 주관하는 마술올림픽이라고 보면 된다고 합니다.
이 분야에서는 아주 큰 대회라 할 수 있겠습니다.
Fédération Internationale des Sociétés Magiques. 영어로 쓰면 International Federation of Magic Societies, 해석하면 "국제 마술사 협회" 쯤 된다.
마술사들이 모여 종목별로 실력을 겨루는 대회를 3년마다 주관한다. 이 대회는 마술 올림픽이라는 별칭이 있다. 3년마다 열리는데 왜 (4년제인) 올림픽이라고 부르냐는 물음에 마술로 1년을 통째로 사라지게 해서 그렇다는 농담이 있다.
가장 최근의 행사는 2018년, 부산에서 열렸으며 다음 대회는 2022년 캐나다 퀘벡에서 열린다.역사는 1937년의 프랑스 파리까지 올라가는데, 이 당시엔 ASAP(Association Syndicale des Artistes Prestigitaeurs, 요술가 협회)로서 시작했고 자체 월간지까지 두고 있었다. 이 모임의 부회장인 쥘 도텔 박사(Dr. Jules Dhotel)는 1939년 10월에 이 조직을 국제적으로 확대해 매년마다 마술사들끼리 교제를 갖고자 했다. 그러나 한 달 전인 1939년 9월에 나치 독일이 폴란드를 침공해 제2차 세계 대전이 발발하면서 중단됐다. 그러나 전후인 1946년, 암스테르담의 호텔에 유럽에서의 마술사 300여 명이 모여서 강의와 전시회, 공공 시연회 등을 가졌다. 그 당시엔 각각 부문을 나누지 않고 한 부문에만 시상을 하되 수상자를 늘렸다. 참고로 첫 수상자는 프랑스의 장 발통(Jean Valton), 스코틀랜드의 존 램지(John Ramsey), 그리고 플레츠키 부부(De Flezkis)이다.'
출처: 나무위키 FISM
안녕하세요. 정광채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FISM(Fédération Internationale des Sociétés Magiques)은 세계적인 마술 대회로서, 3년마다 열리며 세계 각국에서 참가자들이 경쟁합니다. FISM에서 수상하면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것으로, 마술계에서는 가장 중요한 상 중 하나입니다.
FISM에서는 카드, 동전, 일반적인 마술 뿐 아니라, 큰 무대에서의 이리듐, 불꽃, 동물 등을 활용한 일종의 퍼포먼스 마술도 경쟁합니다. 이러한 다양한 마술의 장르와 분야에서 FISM상을 수상하면, 해당 마술사의 기술과 창의성이 높이 평가된 것입니다.
따라서, FISM상은 마술계에서 매우 중요한 상 중 하나이며,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마술사들 중에서 FISM상을 수상한 사람들은 대단한 마술사로 평가됩니다.
안녕하세요. 신현영 인문·예술 전문가입니다.
FISM이 예술에 관련된 상일까요? 제가 잘은 모르는 부문인것 같습니다. 제가 아는 바로는 FISM은 국제 사회 연맹 또는 국제 마술 협회 연맹을 의미합니다. 80개국 이상의 10만명 이상의 회원을 보유한 세계에서 가장 큰 마술사 협회로 알고있고 이곳에서 열리는 FISM 세계 마술 선수권 대회로 이 대회의 상이 전세계에서 최고의 마술사라는 것을 인정한다고 합니다. 마술도 예술의 일종이라고 생각합니다
안녕하세요. 최은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마술사들이 모여 종목별로 실력을 겨루는 대회로 3년마다 주관하며, 마술 올림픽이라는 별칭을 가지고 있습니다.
대륙별 피즘 예선에서 수상한 사람들이 출전권을 얻으며 기술, 표현력, 엔터테인먼트, 예술성, 독창성, 분위기 6개항목에 대해 100점 만점으로 심사하여 일정점수를 얻어야 합니다.
이는 스포츠 종목의 올림픽 처럼 자신의 기량을 세워 여러나라와 기량을 겨뤄 우승을 하는 방식으로 마술계에서는 엄청난 업적, 의미, 성과를 가지고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마술올림픽으로 불리는 '세계마술챔피언십 2022(FISM 2022)'에서 한국인 두명이 1위와 2위 상을 받았다고 하지요. 작년 캐나다 퀘벡에서 열린 세계마술챔피언십 2022(FISM WCM 2022)에서 박준우 마술사가 매니플레이션 부문 공동 1위, 최예찬(EDEN) 마술사가 같은 부문 2위를 수상했다고 합니다.세계마술챔피언십은 '마술올림픽'이라 불릴 정도로 세계에서 가장 큰 규모의 마술 대회로 3년에 한 번씩 개최된다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조형원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FISM(Fédération Internationale des Sociétés Magiques)은 마술사들을 위한 권위 있는 국제 조직으로, 세계 마술 대회는 마술계에서 가장 권위 있는 상 중 하나로 여겨집니다. 이 대회는 3년마다 개최되며 다양한 카테고리에서 경쟁하기 위해 전 세계 최고의 마술사를 끌어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