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래도 자원의 과다의존이 아닐까요? 자산에만 의존하고 제조업등 산업생산력을 키우지 못한점, 또 자산(원유) 경쟁력만 믿고 가격 변동성, 자원의 고갈등이 경제적 성장을 방해하는 요인이라 봅니다. 더욱이 산유국들이 정치적으로 불안하고 정부의 부패등으로 경제적 성장이 어려운 것으로 보여집니다.
정치적으로 안정화 되지 못하고 베네수엘라처럼 지나친 포퓰리즘 등으로 산유국임에도 경제 고도화를 진행하지 못하고 빈곤 국가로 전락한 사례입니다. 산유국도 원유 자체를 수입하는 것보다 원유를 분리하여 각종 오일을 생산하고 부산물 제품이 더 부가가치가 있고 석유화학 산업은 대규모 장치 산업에 고도의 기술력이 필요합니다.
한국이 비산유국임에도 세계적인 석유화학 인프라를 바탕으로 상당한 석유류 제품 수출을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