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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대한향고래93
거대한향고래9323.04.06

자주 우는 아이 어떻게 해야하나요?

초등 1학년 남아인데요 툭하면 울어요 친구가 머라그랬다고 집에서 울고 밥먹기 싫다고 울고 타이르고 혼내도 보고 그래도 잠시뿐 우는 버릇이 생겼나봐요 어떻게 하면 고칠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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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11개의 답변이 있어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04.06

    안녕하세요. 이승원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우는 것으로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니 속상하고 걱정이 되겠습니다.

    아이가 우는 상황에서는 아무리 대화를 하려고 해도 통하지 않을 것입나다.

    따라서 아이가 조금 안정이 될 때까지 기다립니다.

    우는 행동에 계속 반응을 해주다보면 그 행동이 강화가 될 수도 있습니다.

    아이가 안정이 되면

    아이의 마음을 읽어주고

    관찰한 사실을 말해주고

    상대방의 감정을 전달합니다.

    마지막으로 '다음부터는 원하는게 있을 때는 울지 않고, 직접 말로 표현했으면 좋겠어'라고 부탁을 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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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자주 운다면 무언가를 하기보다는 기다려주는것이 좋습니다

    아이가 스스로 감정을 진정하게 할시간을 주고 추스릴시간을 주는것이 좋습니다

    아이역시 이러한 감정을 잘 추스리는 연습을 하다보면 울거나 하는것도 줄어들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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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권미정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안녕하세요.

    우는 버릇은 특정 상황에서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는 방법으로 생길 수 있습니다. 초등 1학년이라면 언어 표현이나 감정 조절 능력이 부족할 수 있으니, 울음으로 감정을 표현하는 것일 수도 있습니다.

    우는 버릇을 고치기 위해서는 일단 아이의 감정을 이해하고 받아들이는 것이 중요합니다. 아이가 어려운 감정을 겪고 있을 때에는, 그 감정을 지지하고 공감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아이에게 이해해주고 함께 해결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울음으로 감정을 표현하는 것이 버릇으로 자리 잡았다면, 새로운 방식으로 감정을 표현하도록 유도하는 것이 좋습니다. 아이와 함께 감정을 표현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보고, 감정 표현 연습을 함께 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마지막으로, 울음이 과도하게 지속된다면 전문적인 상담이나 치료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경우에는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진단과 치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아이의 울음을 지나치게 금지하거나 막으려는 것은 오히려 더 큰 감정적 부담을 줄 수 있습니다. 따라서 아이의 감정을 이해하고 지지하며, 함께 새로운 방식으로 감정을 표현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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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송신애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마음이 여린 아이인거 같습니다.자주 울어서 속상시겠지만 조금이라도 아이가 울 수 밖에 없는 마음을 읽어주세요."그래서 네가 속상했구나!정말 울고 싶은 마음 이해가 가구나"등 말로써 아이를 다독여주세요.그리고 아이가 마음을 표현 하도록 시간적인 여유를 주시고 아이가 왜 속상한지 이야기를 들어 주세요.다그치거나 또 우냐고 핀잔을 주시면 아이는 우는 방법으로 대처를 할 것입니다.그리고 다른사람의판단이나 부정적인 말에 마음을 강하게 하도록 계속 알려주시기 바랍니다.친구의부정적인 말에 상처를 받지 않도록 아이스스로 자존감을 가지고 사랑받는 존재임을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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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어지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감정을 처리하는 과정에서 울음이 터지는 것 이 습관이 된 것 같습니다. 하지만 이제 유아가 아니고 초등학생이 되었으니 친구관계든 여러 상황에서 감정을 조절하고 처리하는 방법을 익혀나갈 필요가 있습니다.

    일단 아이가 울때 아이의 감정을 읽어주시면서 공감해주세요. 그런 다음 아이가 진정되면 아이가 왜 그랬는지, 어떡하면 감정이 해소가 될지 이야기해보세요. 그리고 이렇게 감정을 말로 얘기해야 엄마가 정확히 왜 그러는지 알 수 있고 대안을 제시해주거나 해결해줄 수 있으니 앞으로 울지말고 말로 이야기해 달라고 해보세요.

    처음엔 습관대로 울 수 있는데 차분히 이야기해보는 과정을 몇번 거치다보면 개선될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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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자주 운다고 해서 곧바로 달래어주거나 요구사항을 들어주는 것은 제일 좋지 않은 행동 중 하나 입니다.

    우선은 아이에게 울지 않고 자신의 감정을 표현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아이가 울음이 그친다면 그때 아이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여 들어주세요. 이러한 과정을 통해서 아이는 우리 엄마는 내 마음을 읽어주는 구나 라고 느끼면서 아이는 안정된 상태에서 자신의 감정을 드러낼 수 있게 됩니다.

    또한 아이가 감정을 잘 표현하게 하려면 아이와 함께 감정의 대화를 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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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복음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자주 우는 아이에게 울면 무엇을 원하는지 모르겠다고 울지 않고 이야기를 해볼 수 있도록 옆에서 반복해서 이야기를 해주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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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아이에게 울지않고 말을 해야 도와주거나 이야기를 들어줄 수 있다고 해 주세요 그리고 아이가 울 때 크게 반응 해 주지 마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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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조현배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우는 행위를 통해 공감과 관심을 얻고자 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아이의 마음을 위로하고 공감과 이해를 바탕으로 자주 이야기 나눠주세요

    우는 것이 아닌 말로 생각을 표현하는 연습을 꾸준히 하시되

    때론 무관심으로 대응하는 것이 효과적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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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마음이 여린 친구들이 말로 표현하지 못하고 서럽게 우는 게 많아요.

    부모님께서는 아이가 울면 일단 관심을 주지 않는 것도 중요해요

    대신 아이의 울음이 그치면 그 때 바로 따뜻한 관심을 보여주며 너가 많이 힘들었구나!

    하며 아이의 마음을 공감해 주시는 것도 중요합니다.

    다음에도 비슷한 상황이 되면 우는 것 말고 무슨 방법이 좋을지 아이에게 찾아 보라고 하는 것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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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성문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자주 운다면

    자신감을 길러줄 필요가 있습디다

    이러한 부분을 길러주기 위하여

    운동울 가르쳐보시는 것도 하나의 방법일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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