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권미정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안녕하세요.
우는 버릇은 특정 상황에서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는 방법으로 생길 수 있습니다. 초등 1학년이라면 언어 표현이나 감정 조절 능력이 부족할 수 있으니, 울음으로 감정을 표현하는 것일 수도 있습니다.
우는 버릇을 고치기 위해서는 일단 아이의 감정을 이해하고 받아들이는 것이 중요합니다. 아이가 어려운 감정을 겪고 있을 때에는, 그 감정을 지지하고 공감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아이에게 이해해주고 함께 해결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울음으로 감정을 표현하는 것이 버릇으로 자리 잡았다면, 새로운 방식으로 감정을 표현하도록 유도하는 것이 좋습니다. 아이와 함께 감정을 표현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보고, 감정 표현 연습을 함께 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마지막으로, 울음이 과도하게 지속된다면 전문적인 상담이나 치료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경우에는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진단과 치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아이의 울음을 지나치게 금지하거나 막으려는 것은 오히려 더 큰 감정적 부담을 줄 수 있습니다. 따라서 아이의 감정을 이해하고 지지하며, 함께 새로운 방식으로 감정을 표현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