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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장한동박새232
건장한동박새23219.12.22

물을 하루에 많이 마시면 안좋나요?

건강이나 미용을 위해서 수분 섭취를 많이 하는게 좋다고 하는데요.

물을 너무 많이 마셔도 안좋다고 하는데 얼마나 마시는게 적당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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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의 답변이 있어요!
  • 음식물을 통해 하루 0.5ℓ 정도의 수분이 섭취된다고 하니,

    결국 물을 적어도 2ℓ를 마셔야 한다는 결론이 나옵니다.

    세계보건기구(WHO)가 권장하는 하루 물 섭취량은 1.52ℓ입니다. 200mℓ가 들어가는

    일반적인 컵으로 약 810잔 정도입니다. 또 전문가들은 키와 몸무게를 더하고, 100으로

    나눈 값이 개인이 마셔야하는 적정한 물의 양이라고도 합니다.


  • 건강을 위해, 아름다운 피부를 위해 ‘충분한 수분 섭취’는 필수다. 그래서인지 요즘에는 사무실이나 피트니스 등 다양한 장소에서 물병을 휴대하고 수시로 물을 마시는 사람들을 쉽게 볼 수 있다. 특히 여름철에는 탈수증을 예방하기 위해 물을 더 많이 마시려 노력한다. 하지만 과도하게 물을 많이 마시면 오히려 ‘물 중독’에 걸릴 수 있다. 미국 건강의학포털 Healthline에서는 물을 적당히 마시는 것이 건강함을 유지하는 데 중요한 요소라고 설명한다.

    수분은 혈압과 심장박동수, 근육 기능, 인지 등과 같은 신체 기능에 큰 영향을 끼친다. 그러나 정확하게 얼만큼의 물을 마셔야 하는지 알기는 쉽지 않다. 나이와 성별, 식습관, 활동량, 그리고 신장 질환이나 임신 등과 같은 특수한 건강 상태에 따라 매일 마셔야 하는 물의 양은 달라지기 때문이다. 세계 보건기구 WHO에서 권장하는 하루 물 섭취량은 1~1.5L로 약 8컵 정도의 양이며, 전문가들은 체중 절반의 양을 마시라고 권한다. 예를 들어 150lb(68kg)인 사람은 하루 총 75oz, 즉 2.2L의 물을 마시는 것이 좋다. 좀 더 자세한 물 섭취량은 미국 의학연구소 Institute of Medicine(IOM)에서 제공한 자료를 참고하길 바란다.


  • 물의 양은 연구 결과마다 다르게 나타납니다.

    과학적으로보면 최소 1.5l 정도 마셔야 하는게 정설인것 같기는 합니다.

    다만 평소에먹는 식사 채소, 밥,국 등등 에도 물이 어느 정도는 들어 있기 때문에 정확히 1.5l 가아니더라도 탈수가온다거나 하지는 않습니다. 수분섭취는 음식을 통해서도 가능하기 때문에 순수 물은 약 1l 정도만 되어도 충분합니다. 참고로 WTO의 권장량은 하루 8잔입니다.

    또, 체중에 따라서 필요 수분이 다릅니다. 남자의 경우 1.8~2.1 / 여자는 1.5 ~1.7 정도가 적당한 것 같습니다.

    하루에 물은 한번에 먹지 말고 나눠서 먹어야 하고, 하루 3l 이상은 넘지 않는것이 좋다고 합니다.


  • [두 시간 마다 종이컵 두 잔]

    우리나라 사람들의 하루 물 섭취량을 조사한 연구도 2010년에 발표되었다. 봄과 여름을 나눠서 조사한 이 연구에서,

    봄에 (전체 조사 인구 1092명) 남자는 하루 2.8 리터, 여자는 2.3리터를 마셨으며,
    여름에 (전체 조사 인구 1148명)
    남자는 3.2리터, 여자는 2.5리터의 물을 마셨다고 한다.

    하루 3L 이상 물은 안 마시는 것이 낫다고 제시하는 것이 적절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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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의 중요성은 사실 더 이야기할 필요도 없을 정도로 뻔한 이야기이기도 하다. 우리 몸의 70%가 물로 이루어져있다. 우리 몸이 제대로 작동하게끔 하는 혈관 시스템 내부에서 파이프라인을 돌리는 혈액도 사실 물이다.

    물 안에 적혈구, 백혈구, 혈소판, 그리고 혈장 내에 수많은 미량 원소들이 포함되어 있는 것이다. 세포 단위로, 분자 단위로 들여다 보았을 때도, 세포가 각종 생화학작용을 하고 대사활동을 하는데 물을 매개로 하게 된다.

    결국 심장이 뛰면서 전신으로 에너지를 공급해 주는 도구의 기본이 물이고, 신장을 통해 노폐물을 배출할 때 쓰는 도구 또한 물인 것이다.

    따라서 물을 많이 마시는 것이 좋다는 얘기는 건강의 상식 중의 상식으로 받아들여지고 있고 이에 대한 연구들도 꽤 있다. 실제로 실천하는 것은 어렵긴 하지만 말이다.

    • 대체 물을 얼마나 마셔야 하는가?

    일단 물을 얼마나 마셔야 할까? 라는 질문은 우리 몸에서 물이 얼마나 필요로 할까? 라는 질문으로 바꿀 수 있는데, 이에 대한 정말 과학적인 분석은 많지 않다.

    다만, 대규모 단위로 하루 물 섭취량을 통계적으로 분석한 연구들은 꽤 있는 편이다. 재미있는 점은, 연구마다 하루 권장 물 섭취량이 꽤 많이 차이가 난다는 점이다.

    이런 연구는 프랑스, 독일, 스웨덴, 네덜란드, 미국 등에서 이루어졌으며 남자는 하루 평균 2.5~3.5 리터, 여자는 2.5~3 L 의 물을 섭취하고 있다고 제시하고 있다. 이런 차이가 있는 이유는 각 연구마다 조사 방식이 다르기 때문이다.

    다행스럽게도 우리나라 사람들의 하루 물 섭취량을 조사한 연구도 2010년에 발표되었다. 봄과 여름을 나눠서 조사한 이 연구에서 봄에 (전체 조사 인구 1092명) 남자는 하루 2.8 리터, 여자는 2.3리터를 마셨으며 여름에 (전체 조사 인구 1148명) 남자는 3.2리터, 여자는 2.5리터의 물을 마셨다고 한다.

    복잡한 계산식은 접어두고, 쉽게 설명하면 두 시간 마다 종이컵 두 잔을 제안한다. 종이컵을 적당히 채우면 120 cc로 두 잔은 240cc, 아침 8시부터 두시간 마다 저녁 8시 내지 10시까지 마시면 1.7리터에서 1.9리터를 달성할 수 있다.

    그림_유진수 외과 전문의

    • 물 마시면서 주의할 점은 없을까?

      과유불급, 무엇이든지 과하면 좋지 않다는 사자성어처럼 물도 무조건 많이 마신다고 좋은 것은 아니다. 몸에서 견딜 수 있는 양 이상으로 물을 지속적으로 마시면 혈청 내 나트륨 수치가 떨어지는 저나트륨혈증이 생길 수도 있고 이런 경우 뇌경련이나 심정지 등 위험한 상황으로 연결될 수 있다.


      앞서 소개한 한국인 수분섭취량을 기준으로 해당 연구진은 전체의 90 백분위수에 해당되는 하루 2.9 리터를 최대량으로 제시했는데,

      하루 3L 이상 물은 안 마시는 것이 낫다고 제시하는 것이 적절해 보인다. 또한 어제 못 마셨다고 해서 오늘 그만한 양을 억지로 보충해줄 필요는 없으므로 참고하는 것이 좋겠다.

    [일부발췌 : https://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17677751&memberNo=37305250]



  • 자동차 엔진을 가동시키는 연료처럼 우리 몸을 가동시키는 연료 역할을 하는게 바로 ‘물’인데요.
    인체의 70%가 물로 구성되어 있는 만큼 ‘물’만 잘 마셔도 건강하게 오래 살 수 있다고 합니다.
    무턱대고 마시는 것보다 잘 알고 마시면 보약이 되는 ‘물’ 어떻게 마시면 좋을까요?

    ●좋은 물의 조건!
    미네랄이 많이 함유 되어있고, 활성산소를 없애는 활성수소가 많이 함유되어 있어야 합니다.

    ●좋은물의 조건 물을 얼마나 마셔야 하나?
    물은 우리 몸 속에서 생산 작용, 조절 작용, 순환 작용, 동화 작용, 배설 작용, 체온 조절 작용 등을 수행하며 건강에 관여합니다. 따라서 건강하다는 것은 체내순환에서 물이 잘 순환하고 있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물은 얼마나 마셔야 하나?
    세계보건기구(WHO)의 하루 물 섭취 권고량은 1.5~2L 입니다.
    (자신의 체중) * 30~33 = 하루에 물 필요량(mL)

    적어도 하루에 7~10컵 정도의 물을 수시로 섭취해 주는 것이 우리 몸의 신진대사에도 도움이 됩니다. 하지만 식사 중이나 식사 직후에 너무 많은 양의 물을 섭취하는 것은 소화에 부담을 줘서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따라서 식사 후 30분 뒤 수분을 섭취하는 것이 소화에 도움이 됩니다.

    약이 되는 물의 효능
    1. 독소를 제거 해줍니다.
    물을 많이 마시면 체내에서 순환하면서 몸 속에 있는 독소와 노폐물을 제거해서 깨끗하게 해줍니다.
    체내 노폐물과 독소들이 깨끗하게 제거 되면 순환이 더욱 원활해져서 각종 성인병을 예방하고 면역력이 높아집니다.
    2. 암을 예방해 줍니다.
    물을 많이 마시면 소화를 돕고 암 예방을 해줍니다.
    식사 중 따뜻한 물을 마시면 소화에 도움을 주고, 장에 부담을 주지 않아 암을 예방하는데 좋은 효과가 있습니다.
    3. 다이어트에 도움이 됩니다.
    물을 식사 전에 마시면 평소보다 식사량을 줄일 수 있습니다.
    수분이 부족하면 우리 몸이 갈증을 배고픔으로 착각하고 식사량이 늘어날 가능성이 높은데요.
    평소 물을 많이 마시면 식욕이 억제 되어 다이어트 효과가 있습니다.
    4. 생리통을 완화해 줍니다.
    물의 따뜻함은 복근을 진정시켜 생리통의 고통을 진정시켜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물을 섭취할때 주의 사항 !
    1. 식품을 통한 수분 섭취는 식사 전 1시간, 식사 후 2시간 정도는 피하면서 물을 충분히 마시는 게 좋습니다.
    2. 땀을 흘린 뒤 한 번에 물을 너무 마시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3. 단숨에 찬물을 들이키면 차가워진 위를 따뜻하게 하려고 혈액이 위로 몰려 집중력을 떨어뜨릴 수 있기 때문입니다.
    4. 물은 한 시간 간격으로 한 번에 200mL 한 잔씩 마시는 게 가장 좋습니다.

    출처:서울삼성병원
    http://www.samsunghospital.com/home/healthInfo/content/contenView.do?CONTSRCID=31794&CONTSRC=HOMEPAGE&CONTID=7154&CONTCLSCD=001027


  • 1일 수분의 유지 용량을 계산하는 방법도 따로 있다. 우리 몸무게의 10kg까지는 kg당 100cc, 10kg에서 20kg까지는 kg당 50cc, 이후는 kg당 20cc씩 계산하는 방법으로 입원 환자들에게 적용하는 방식이다. 이런 경우 70kg 성인은 2.5리터60kg 는 2.3리터 계산이 나온다.

    그럼 산수를 해보자. 유럽의 권장 기준인 남자 하루 2.5 리터, 여자 하루 2리터와 국내 현황인 남자 하루 2.8리터, 여자 2.3리터를 기준으로 75%를 계산해보면, 남자는 하루 1.8리터에서 2.1리터, 여자는 1.5리터에서 1.7리터의 물을 섭취하면 될 것이다. 이를 생활에서 실천하기 위해서는 기억하기 좋은 실천 습관이 있어야 하는데 닥터 단감은,

    두 시간 마다 종이컵 두 잔

    을 제안한다. 종이컵을 적당히 채우면 120 cc로 두 잔은 240cc, 아침 8시부터 두시간 마다 저녁 8시 내지 10시까지 마시면 1.7리터에서 1.9리터를 달성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