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점잖은굴뚝새170입니다.
달리기 주법은 리어풋 러닝 미드풋 러닝등이 있는데
리어풋 러닝은 발 뒤꿈치부터 땅을 밟고 달리는 것!
땅에 닿았을 때 다리 전체가 일자로 펴지면서 충격이 고스란히 전해지기 때문에 오래 달릴수록 발목과 종아리 무릎관절 등에 부상이 생길 수 있다고 합니다.
미드풋 러닝은 무게 중심을 발 가운데에 둬서 발 앞과 뒤가 동시에 땅에 닿는 방식 이 방법을 쓰면 자연스럽게 무릎 각도가 굽히고, 종아리보다는 허벅지의 힘으로
러닝을 할 수 있어요. 마라톤과 같은 장거리 달리기에는
몸에 가해지는 충격을 최소화하고 체력을 보존하는 것이 중요해요. 미드풋 러닝을 활용하면 허벅지 근육의 힘으로 오랫동안, 적은 충격으로 달릴 수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