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집에서 엄마가 싸운후로 컴퓨터를 못하게 해요 흑
엄마랑 학원 늦게 간 일로 다툰후, 화해를 한 상태이거든요ㅜ근데 컴퓨터를 하지 못하게 해요
핸드폰도 별 신경 안쓰는것같은데 유독 컴퓨터만 그러는것 같거든요 하..
전 정말 반성중이고 이주반 정도? 엄마 옆에 있으면서 기분 풀어드릴려고 애썼는데
뭐가 문제인걸까요?.. 왜 컴퓨터 사용을 못하게 하시는걸 까요 어떻해야되죠
4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럭셔리한족제비16입니다.
컴퓨터로 게임만 하신거 아니에요?
그러면 어머님께서 못하게 하실수도있네요
말씀드려서 컴퓨터 사용시간을 정해놓으시고 그 시간외에는 공부를 하겠다고 이야기해보세요
공부하는 노력을 보인다면 해주지않을까요?
안녕하세요. 대담한검은꼬리83입니다.
어른들은 어떤 문제가 발생하면
그 원인을 찾아서 그 원인을 없애서
다시는.그런 문제가 생기지 않게 하려하지요
어머니는 사랑스런 자녀가 자신에게 대들고 약속도 안지키는 일로 속상하고 화도 났겠지만
어른답게 왜 아이가 그렇게 하였을까? 라는 일에 원인을 찾았을테고
그 원인으로 컴퓨터라고 생각하여서
그 컴퓨터 사용으로 인해
또 언젠가는
엄마한테 대들고 약속을 지키지못하는 가슴아픈 일이 생길거라 보는거예요...
화야 풀렸겠지만 부모자식간을 갈라놓고 서로 마음을 아푸게 한 원인으로 지목된 건 용서하기 힘들겠죠....
굳은 마음을 풀어주는데는 정성과 시간뿐입니다
한달 그기 안되면 세달 그래도 안되면 6개월
그래도 안되먼
1년동안 정성을 들이며 잘모셔보세요...
컴퓨터만이.아니라 다른 것도 해주실겁니다...^^
안녕하세요. 강렬한로브스터23입니다.
학부모님의 마인드는 보통 공부<->게임 인 경우가 많습니다.
학원을 늦게 간 일이 공부에 소홀한 것이니
그에 반대되는 컴퓨터 게임을 못하게 막는 조치를 취하신 것으로 예상됩니다.
게임을 하지 않고 다른 취미를 가진다고 해서 공부를 열심히 하는 것도 아니고 공부를 잘 한다고 해서 게임을 좋아하지 않는 것도 아니지만 일종의 편견이지요.
질문자님이 게임을 하기 위해서는 이 편견을 깨시거나 이용하셔야 합니다.
1. 편견을 깨려면 위에 말한 듯이
"공부 잘하는 다른 친구들도 게임을 한다." 또는 "공부든 게임이든 어떤 것을 즐기고 열심히 할 줄 아는 사람이 다른 분야에서도 열심히 할 수 있다." 등의 논리로 설득해 보실 수 있습니다.
이 경우는 '맞는 말이지만 너에게는 해당되지 않는다.' 라는 말로 쉽게 논리가 막힐 수 있고 게임을 하고 싶어서 떼를 쓰고 대든다는 이미지를 줄 수 있어 별로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2. 편견을 이용하려면
"ㅇㅇ할테니 컴퓨터 사용을 허락해달라"고 조건을 거시는 방법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숙제를 다 하면 게임 두 판(한 시간)을 하겠다.' 라고 정하는 것이죠.
이 경우는 어머님의 신뢰를 얻기 위해 조건을 그대로 지켜야 하고 조건이 서로의 마음에 들지 않을 경우 없는 일이 돼버릴 수 있습니다.
3. 원인이 공부가 목적이 아닐 수 있습니다.
어머님께서 그냥 학원에 늦는 행동에 대한 벌을 주시려고 마음 속으로 '한달 동안 컴퓨터 사용을 정지시켜야지'라고 생각하실 수 있습니다.
왜 학원에 늦었는지 설명하고, 컴퓨터 사용을 못하게 하는 이유그 정확히 뭔지 어머님께 직접 여쭤보고 합의점을 찾아가시는 게 좋을 것 같네요.
절대로 답답하고 나를 이해 못해준다고 해서 어머님께 언성을 높이면 안됩니다. 떼를 쓴다고 생각할 수 있어요.
원만한 합의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