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박경태 사회복지사입니다.
사회복지 종사자 중 10명에서 6명이 지난 1년 동안 직장 내 괴롭힘을 당했다는 조사결과가 나오고 있다고 합니다. 응답자의 59.1%가 지난 1년간 직장 내 괴롭힘행위를 당했다고 하는데요. 모욕과 명예훼손이 51.8%, 따돌림 차별 등이 41.2%, 부당 지시 34.8%, 폭행,폭언이 31.6%, 업무 외 강요가 23.4% 순으로 많았다고 합니다. 직장내 괴롭힘 행휘자는 시설장, 대표, 임원, 경영진 등 사용자가 45.8%로 가장 많았다고 합니다. 그 뒤로 임원이 아닌 상급자 24.7%, 비슷한 직급 동료 14.2%라고 합니다. 또한 사회복지 종사자 중 절반은 민원인에게 괴롭힘을 당했다고 하는데요. 68.6%는 괴롭힘을 당하고도 참거나 모른척 했다고 합니다. 사회복지 종사자 중 68%는 이직할 생각이 있다고 하는데요.
부당인사 등 비민주적 운영이 42%, 저임금이 36.8%, 과도한 업무량 및 장시간 노동이 33.7%, 직장 내 괴롭힘 및 제3자 괴롭힘이 33.7%로 꼽혔다고 합니다. 직장 내 괴롭힘 문제를 예방하기 위해 괴롭힘 예방 교육 및 실태조사 의무화, 괴롭힘 반복 신고 사업장 특별 감독, 지방정부 관할 사회복지시설 직장 내 괴롭힘 신고센터 설치, 사회복지시설 세습 금지, 직장 내 괴롭힘 조사 조치 의무 관련 비용 지원 등이 필요하다고 보고 있습니다.
그리고 민원인에 의한 괴롭힘은 해당 민원인에 대해서는 CCTV 등을 통해 조사해서 법적으로 문제가 되는 소지가 있을 경우에는 사회복지서비스를 제한하거나 법적 처벌을 할 수 있도록 제도적 뒷받침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사회복지사의 심신을 케어할 수 있는 제도적인 조치가 필요하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