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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중한뿔영양133
정중한뿔영양13321.04.19

안녕하세요 저는 중2 남자 아이를 키우는 엄마입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중2 이쁜 외동 아들을 키우는 엄마 입니다

저희 아들이 키도 작고 덩치도 작아요

그리고 너무 이쁘게 생겼어요 이쁜 여학생들 앞에 데려가도 꿀리지 않는 외모에요

딱 여자 가발쓰면 진짜 여학생 같아요 볼살도 빵빵하고 물렁 물렁해요

근데 제가 엄마 로서 이러면 절대 안돼 는거 알지만

아들을... 체벌 하고싶고 막 울리고 싶어요 일부러

근데 저희 아들이 알아서 척척 잘해서 혼낼 일이 없어요

애교도 부리고 너무 너무 이쁜 짓말 골라해요

제가 꼬투리 잡아서 엄청크게 혼내고 싶은데

꼬투리 잡을게 없어요 시험 성적 보고 혼낼라 해도

성적도 좋고요...

아들이 겁도 너무 많아서 그냥 혼내면서 울리고 싶어요

엄마로서 이러면 절대 안돼 는거 알아요 저 왜 이럴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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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성문규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들이 올바르게 잘 성장하고 있어 걱정하실 것이 없을 것 같네요

    혼내면서 울리고 싶은 심리는 아이의 다른면을 보고싶은 심리인 것 같습니다

    너무 걱정하지 마시고 굳이 혼내실 필요는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