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래 집단 내에서 따돌림을 경험한 아이가 다시 사회적 관계를 회복할 수 있도록 돕는 심리적 지원 방법은 무엇일까요?

최근에는 다양한 이유로 왕따가 사회적인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또래 집단 내에서 따돌림을 경험한 아이가 다시 사회적 관계를 회복할 수 있도록 돕는 심리적 지원 방법은 무엇일까요?

7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아이가 집단 내 따돌림을 당했다 라면 이는 학교폭력에 해당 되어지겠습니다.

    가장 먼저 부모님이 해주셔야 할 것은

    아이가 친구들에게 따돌림을 당해 마음의 상처를 입어서 그 마음이 아팠을 아이의 감정을 다독여주는 것 입니다.

    그리고 담임 선생님과 상담을 통해 아이를 괴롭히며 따돌림을 행했던 친구들의 행동지도를 부탁 드리는 것이 좋겠습니다.

    또한, 우리 아이에게는 친구들이 괴롭히고 따돌린다 라면

    친구가 기분이 상하지 않게, 불쾌감이 들지 않게 자신의 감정을 전달해야 함을 인지시켜 주는 것도 필요 하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따돌림을 이미 겪은 아이가 있다면 다시 추가적인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다양한 지원과 상담이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학교 내에서의 회복적 서클 운영, 교내 위클래스 상담과 상담센터 상담 등을 활용하는 것도 고려해 볼 수 있겠습니다. 가족의 주기적인 관심과 위기 신호를 초기에 파악하여 대응하는 것도 중요하다는 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부모나 가까운 어른이 아이의 이야기를 판단 없이 들어주는 것부터 시작해야 해요. “많이 힘들었겠다, 다 말해줘서 고마워” 하고 감정을 먼저 받아주는 게 중요해요. 아이가 상처를 숨기지 않고 표현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주는 게 회복의 첫걸음이에요.

    그리고 따돌림을 경험한 아이들은 자존감이 많이 낮아지는 경우가 많아요. 학교 밖에서 아이가 잘 할 수 있는 것, 좋아하는 활동을 찾아서 성취감을 느낄 수 있게 해주세요. 운동, 미술, 음악 등 어떤 분야든 “나는 이걸 잘 할 수 있어”라는 경험이 자존감 회복에 정말 도움이 돼요.

    상처가 깊거나 아이가 학교 가기를 극도로 거부하거나 감정 기복이 심하다면, 아동 심리 상담 전문가의 도움을 받으시는 게 좋아요. 혼자 회복하게 두기보다 전문가와 함께 감정을 정리해나가는 과정이 훨씬 효과적이에요.

    무엇보다 아이에게 “네 잘못이 아니야, 네 곁에 있어줄게”라는 말을 자주 해주세요:)

  • 안녕하세요. 하혜진 보육교사입니다.

    또래 집단 내에서 따돌림을 경험한 아이는 사회적 관계를 회복하기 위해서는 일단 상담지원체계가 명확해야하며, 가해자와 피해자 간의 충분한 시간과 대화가 필요합니다. 다만 이는 관계 개선을 원할떄만 그런것이고 피해자가 가해자와 같은 공간에 있기 부담스러워 하는 경우에는 이러한 관계 개선이 어려운 점이 있습니다. 특히 피해자에게 트라우마로 남은 경우는 이러한 것이 더 크게 다가오고요.

  • 안녕하세요. 김선민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아이의 감정을 충분히 공감해 안정감을 주고, 잘못이 자신에게 있지 않음을 분명히 해야 합니다. 작은 또래 관계부터 다시 경험하게 하며 사회기술을 연습하고, 교사와 협력해서 안전한 환경을 만드는 것이 중요합니다. 필요시 전문 상담도 도움이 됩니다.

  • 또래 집단의 따돌림에 따른 심리적 지원 방법과 관련된 질문 같습니다.

    따돌림을 경험한 아이가 사회적 관계를 회복하려면 먼저 자존감을 회복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부모는 아이의 감정을 충분히 들어주고, 안전한 환경에서 긍정적인 경험을 쌓도록 도와야 합니다. 또래와의 작은 성공 경험을 통해 자신감을 키우고, 사회적 기술을 연습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나 집단 활동에 참여시키는 것도 효과적입니다. 학교와 상담 기관의 협력을 통해 지속적인 심리적 지원을 제공하면 아이가 다시 관계를 맺는 데 필요한 힘을 얻을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부모의 꾸준한 지지와 격려가 아이에게 안정감을 주어 회복 과정에 큰 도움이 됩니다.

  • 안녕하세요. 신나리 유치원 교사입니다.

    또래 집단에서 따돌림을 경험한 아이를 돕기 위해서는 먼저 아이가 다시 안전하다고 느끼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억지로 친구를 다시 사귀게 하기보다는, 아이의 감정을 충분히 공감해주고 믿을 수 있는 어른과의 관계를 통해 심리적인 안정감을 회복하도록 도와야 합니다. 그 다음에는 아이가 스스로에 대해 긍정적으로 느낄 수 있도록 작은 성공 경험을 주고, 잘하는 점을 인정해주면서 자존감을 회복시키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이후에는 인사하기나 친구에게 다가가는 방법처럼 기본적인 사회적 기술을 자연스럽게 연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큰 집단보다는 부담이 적은 소그룹이나 한두 명의 친구와의 관계부터 다시 시작하도록 돕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교실 전체 분위기를 서로 존중하고 돕는 방향으로 만들어 주는 것도 중요합니다. 이런 과정을 통해 아이는 “관계는 다시 시도해도 괜찮다”는 경험을 쌓게 되고, 점차 또래 관계를 회복해 나갈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