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약인데요. 색약을 치료할 수 있는 근본적인 해결 방법이 있을까요?
적록색약입니다. 일상생활 하는 데 큰 불편함은 없지만 종종 미술작품을 볼 때 미술작품의 원 색깔을 이해하지 못해 아쉽습니다. 혹시 치료 방법이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김경태 의사입니다.
색약을 치료하는 방법은 안타깝게도 없습니다.
색깔을 판별하는 세포 자체에 문제가 있어서 약이 없어요.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서민석 의사입니다.
색약의 경우에는 아직까지 특별한 치료의 방법이 있는 것은 아닙니다. 혹시 후천적으로 생긴 색약이라면 색약의 원인 질환을 치료하는 것이 도움이 되구요. 아무래도 선천적으로 색약이실 겁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아쉽지만 색약에 대해서는 아직까지 명확하게 원인이 파악되지 않았으며 그렇기 때문에 그에 대한 근본적인 치료법 또한 따로 존재하지 않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색약은 치료방법이 없습니다.
다만 현재 특수한 안경등을 착용하면 구별하지 못하는 색을 보정하여 구분할 수 있는 방법등이 개발중인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추천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관련 전공이 아니라 조심스럽지만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색약 관련된 근본적인 치료는 어렵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단지 렌즈 등을 통해 어느정도 호전?은 가능할 수 있을 듯 합니다
https://health.chosun.com/site/data/html_dir/2023/01/11/2023011101861.html
다른 분들의 의견이 궁금하네요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신성현 의사입니다.
색각 이상은 크게 선천적인 요인과 후천적인 요인으로 나뉩니다. 선천적인 색약은 사람이 태어나면서부터 시세포가 제대로 기능하지 못해 발생하며, 특히 남성에게서 더 자주 관찰되는데, 우리나라 남성 인구의 약 5.9%가 이에 해당한다고 알려져 있고, 여성은 0.44% 정도로 보고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선천적 색약에 대해서는 현재까지 명확한 치료법이 개발되지 않았습니다.
반면, 후천적 색약은 다양한 외부 요인에 의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당뇨병 같은 만성 질환의 영향을 받거나, 망막의 손상, 시신경에 문제가 생기거나, 다른 망막 질환 등으로 인해 색을 인식하는 능력이 저하될 수 있습니다. 이 경우에는 기저 질환을 치료함으로써 색각 이상이 개선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러나 선천적인 경우와 마찬가지로 후천적 색약도 치료가 쉽지 않으며, 상황에 따라 증상의 호전을 기대하기 어려울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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