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천히 오래 걸으면 정강이에 통증이 없습니다. 근데 조금 빨리 걷거나, 뛰기라도하면 얼마안가 왼쪽 정강이 바깥측면이 단단히 굳어진느낌이(이걸 쥐라고 표현하는지 모르겠습니다.)들면서 통증까지 겹쳐서 정상적인 걸음이 안되고 절뚝이게 됩니다. 항상 또 한쪽 정강이만 아픕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은 현재 체중이 많이나가 하중부담이되서 그런것일까 생각도 되구요. 아무튼 통증이 참지 못할정도로 아픈것이 아니라 다시 걷지 않고 앉아있거나 쉬면 통증도 사라지고 굳어진 근육도 풀립니다. 그리고 해당부분 만져보면 살짝 근육통이 느껴지기도 하구요. 만지지 않으면 근육통도 없습니다. 뭐 이거가지고 병원에서 진단받기도 애매하구요. 아픈것도 아니라서 궁금합니다. 왜 그럴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