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 관계에있어서 전직장 상사를 다시 만나거나 종종 연락할때 뭐라 호칭하세요?
전직장 상사가 자신보다 나이가 많을수도 적을수도 또는 동갑일 수도 있는데요.
잘 지냈었기 때문에 한번씩 안부 인사차 연락을 주기도 할텐데 호칭을 어떻게 하는게 올바른지 궁금해요?
가령 나이 많은 경우는 형 형님 누나 누님 오빠 언니 등 다양하게 부를 수 있을 것 같거든요.
동갑이나 어린 경우는 ~씨 ~님 ~전과장 등 으로 할듯도 한데
호칭을 어떻게들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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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보통 퇴사이후 유무선상 인사치레 연락할때는 기존에 하던 호칭으로 해야 반감이 없고 이후 오프모임에서 친숙해지면서 자연스레 상호간 호칭 정리를 하는게 편하지 않나요? 이런경우도 있어요. 퇴사이후 오랜시간 이후에 연락이 닿았더니 안부를 주고받다가 상대방 직급이 오른 경우 자연스레 "아, 진급 하셨구나! 그럼 부장(기타 등등)님 되셨네요. 하면서 변경된 직급을 새롭게 부를때도 있죠. 헌데 대부분 오프 모임에서 정하면 그 호칭이 끝까지 간다고 봐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