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은 색상보다 자외선 차단 성능이 우선입니다. UV400 또는 99% 이상 자외선 차단이 되는 렌즈를 기본으로 선택하셔야 합니다. 색이 진하다고 자외선 차단이 더 되는 것은 아닙니다.
색상 선택은 “시야 선명도와 눈부심 감소” 기준으로 결정합니다. 회색 계열은 색 왜곡이 가장 적어 일상용으로 가장 무난합니다. 장시간 착용이나 운전 시에도 눈의 피로가 적은 편입니다. 갈색 계열은 대비를 높여주어 사물이 또렷하게 보이고, 특히 밝은 야외 환경에서 눈부심 감소 효과가 좋습니다. 녹색 계열은 회색과 갈색의 중간 특성으로 자연스러운 색감과 적절한 대비를 제공합니다.
반대로 노란색이나 주황색은 대비는 좋지만 자외선이 강한 환경에서는 보호 목적에는 적합하지 않고, 파란색 계열은 눈부심 차단 효과가 상대적으로 떨어져 일반적인 야외 활동에는 권장되지 않습니다.
추가로 중요한 요소는 편광 렌즈입니다. 물이나 도로에서 반사되는 난반사를 줄여 눈부심을 크게 감소시켜 주기 때문에 야외 활동이나 운전이 많다면 도움이 됩니다.
정리하면, 자외선 차단이 확실한 렌즈를 기본으로 하고, 일상용은 회색, 밝은 야외나 대비가 필요한 경우는 갈색, 균형을 원하면 녹색 계열을 선택하시는 것이 합리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