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염민우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폐비윤씨는 성종의 총애를 받으며
1476년 왕비로 책봉되었는데
왕비가 되고나서 그 특유의 질투심으로 부덕한 일을 여러차례 일으킵니다
그리고 1477년 비상을 숨겨
왕과 왕의 후궁을 독살하려는 혐의를 받게되어 빈으로 강등되었습니다.
또한 1479년 성종의 얼굴에 손톱자국을 내 성종의 어머니인 인수대비를 분노하게 하여 폐비윤씨는 폐비가 되어 친정으로 쫓겨나게 됩니다.
그이후 자숙을 하는 도중 폐비윤씨에 대한 동정여론이 생기자
성종은 폐비윤씨에게 사약을 내리고 폐비윤씨를 사망케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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