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솥 내 밥의 얇은 막은 무엇인가요???
밥솥으로 밥을 하고 나서 시간이 지나면 생기는 얇은 막은 어떤것이며 무슨원리로 생기는 것일까요?? 그리고 인체에 무해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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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김경태 과학전문가입니다.
밥솥으로 밥을 하고 나서 시간이 지나면 생기는 얇은 막은 "밥껍질"이라고 불리며, 밥의 표면에 형성되는 것을 말합니다. 밥껍질은 물이 증발하고 밥이 익을 때 생기는 현상으로, 밥의 표면을 보호하고 보존하는 역할을 합니다.
밥껍질은 주로 탄수화물인 아밀로스와 아미로펙틴이라는 성분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밥을 하면서 물이 증발하면서 아밀로스와 아미로펙틴이 밥알 표면에서 결합하여 밀착된 막을 형성하게 됩니다.
밥껍질은 인체에 무해합니다. 그러나 식이 섬유로 분류되는 밥껍질은 소화기관을 통과할 때 소화되지 않고 변비 예방, 혈당 조절, 콜레스테롤 감소 등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따라서 밥껍질을 함께 섭취하는 것은 영양적으로 유익할 수 있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류경범 과학전문가입니다.
밥을 짓는 과정에서 쌀의 전분이 물에 녹은 후 증발하면서 만들어진 것이 이 얇은 막입니다.
이것은 노화 전분이라고 부르며 자연스러운 것이죠. 하지만 이 막은 소화에 어려움을 겪을 수 있으므로 제거하는 것이 좋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김재훈 과학전문가입니다.
밥솥으로 밥을 하고 나서 시간이 지나면 생기는 얇은 막은 수분이 증발하면서 남은 전분이 응고되어 생기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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