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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단한강아지169
단단한강아지16922.12.15

아기는 왜 아빠보다 엄마를 더 찾을까요?

아빠가 엄마보다 아기랑 같이있는 시간이 더 많고 밥도 먹여주고 놀아주는데 왜 아기는 아빠보다 엄마를 더 찾을까요? 아이는 딸이고

엄마랑 잠을자기는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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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6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서희원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엄마와의 애착은 생각보다 끈끈한 관계입니다. 태아시절부터 엄마와 함께 했고 신생아때부터 엄마의 젖물림을 통해 엄마의 체취와 손길이 아이의 마음에 깊이 남게됩니다. 특히 잠자리는 애착의 종착지라고 볼 수 있는데 무방비상태가되는 잠자리를 맡길 수 있는 존재이기 때문이죠. 생존을 함께 한 사이와 즐거움을 나누는 사이의 차이가 있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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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전중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무래도 엄마의 뱃속에서 엄마의 심장소리와

    엄마와 오래 함께 하였기 때문에 본능적으로

    엄마를 더 찾는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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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세상에 태어난 아이가 엄마와의 애착이 안정적일 때 엄마가 항상 그곳에 있다는 안심이 생기면, 아이는 열정적으로 외부 탐색을 시작할 수 있답니다.

    엄마와 애착이 안 된 아이들은 인지발달이나 언어 발달이 늦은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그러므로 발달 과업 중 가장 큰 건 엄마와의 애착형성인 거지요

    아이가 힘이 들고 어려움이 닥치면 울게 되는 데, 가장 애착 형성이 잘 되어 있는 엄마를 찾는 건 어쩌면 당연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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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황정애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행동심리학자 피아제에 의하면 아이들은 일반적으로 또는 본능적으로 보호와 안전의 욕구가 있다고했습니다.

    그 보호의 대상이 엄마일 때는 엄마와 함께 있을 때 안정감을 느낌니다. 아빠보다는 엄마와 함께 있는 시간이 더 많고 소소한 이야기까지 잘 들어 주곤하기 때문에 소통이 잘 된다고 생각합니다. 친구처럼 ...

    일반적으로 어른들도 소통이 잘 되는 친구와 가까이하고 싶은 것과 유사하다고 생각하면됩니다.

    반면에 아빠를 더 따르는 아이들도 요즘에 많이 볼 수 있는데 그 이유를 찾아 본즉 아빠가 육아휴직을 내서 먹고, 씻기고, 놀아주고 하는 일상의 모든 것을, 과거에 엄마가 하는 일을 아빠가 하는 경우에 이런 현상을 종종 보게됩니다.


    애착의 형성시기에 우리 아이와 좀더 친밀한 관계를 유지하시면 성장과정 동안 안정되게 건강하게 잘 자랄 것이라 믿습니다.


    아이를 양육하는 것은 한 나라를 건설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위대한 엄마에게 응원을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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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박하늘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아기 엄마의 차는 당연히 아빠보다 더 끈끈합니다. 그 부분은 아이들의 본능이기 때문에 어쩔 수 없습니다. 아빠보다는 엄마를 당연히 더 따를 수 밖에 없죠. 엄마가 10달 동안 배 속에서 키워낳은 자식이기 때문이랍니다. '천륜'이라는 말이 여기서 나온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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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는 태어나면서 가장 중요한 것을 엄마와 공유합니다

    생존에 필요한 먹을것과 태어나면서 가지고 있는 휴대감으로 인해서 엄마를 더욱 찾을수 있습니다

    이러한부분은 발달하면서 아빠와 시간을 많이가지다보면 점차 줄어들수있을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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