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잠들때 엄마가 재워달라하고 아빠가 재워준다고해도 엄마한테 재워달라고하네요.노는건 무조건 아빠하고만 놀려고하는데 재우는건 엄마가 꼭 재워야 자네요. 보통 다 엄마가 재워주길바라나요?
안녕하세요. 박주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대부분의 그정도 나이의 여자아이들은 아빠가 아무리 친하다고 하더라도
엄마의 존재를 이길수 없습니다. 특히 수면시에는 더더욱 그렇습니다.
다만 같이 자는 것을 시도해보세요. 엄마와 아빠, 아이가 모두 같이 자는 것부터 시작해보세요
그러면서 익숙해지면 둘이 자는 것도 시도해보신다면 거부감이 덜할 것입니다.
참고하세요.
안녕하세요. 박하늘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꼭 그런것은 아닙니다. 오히려 엄마보다 훨씬 더 아빠가 아이들 잠을 수월하게 재우는 가정도 많이있답니다.
안녕하세요. 이찬로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 입니다.
아이들은 보통 엄마의 체취나 품에서 안정적인며 편안한 느낌을 받는다고 해요
때문에 잠을 자는 순간에 아빠보다 엄마를 더 찾는 것이고요.
어린 시기에는 아이들이 편안해 하고 안정감을 느끼는 방향으로
잠을 청할 수 있도록 지도해 주세요.
안녕하세요. 박세희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많은 아이들이 노는것은 아빠와 잘 놀지만 낮잠이나 밤잠에는 꼭 엄마를 찾는아이들이 있습니다.
굉장히 자연스러운 행동이며 아이가 안정감을 느끼는 존재를 찾아가는 것이기 때문에 그렇게 해주시는것이 안정적인 수면시간에 도움이 될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애착관계가 주로 엄마와 형성되어있기 때문에 노는건 아빠일지라도 잠은 엄마와 자려고 합니다. 아쉽지만 아이가 그러는 부분은 어쩔 수 없는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성문규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엄마가 재워줬을때 안정감을 느끼기 때문인 것으로 생각이되네요
아빠랑 잘 노는 거 보니 아빠를 싫어한다거나 하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 너무 걱정안하셔도 될 것 같네오
안녕하세요? 아하(Aha) 육아·아동 분야 전문가 김성훈아동심리삼당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아이마다 다르지만, 대부분의 아이들이 잠자기 등 정적인 활동에 있어서는 아빠보다 엄마에 대한 선호가 높은 것이 사실입니다.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그래도 공평하게 아빠하고 노니깐 엄마는 육아의 부담을 줄일 수 있어서 다행이라 생각합니다.
아기 입장에선 잠잘때 만큼은 심적으로 엄마가 편안한가봅니다.
잠들기 전에 아빠가 아이 옆에서 책도 읽어주시고 잠자리도 살펴주시면 아빠가 가깝게 느껴져서 쉽게 잠들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