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남해안돌문어4917입니다.
월말이라 모두가 바빠 야근의 연속인데 본인은 휴가를 가야한다며 당당히 연차를
사용하는 후배직원을 어찌해야 할까요? 눈치가 없는건지 거의 안하무인입니다.
저도 일을 팽계치고 연차를 쓰고 싶지만 목구멍이 포도청이라 상사들 눈치를 보는
중인데 후배놈은 걍 연차계 내고 출근을 안하더군요. ㅠ
안녕하세요. 숭늉한사발입니다.
후배가 믿는 구석이 있는가 보죠.
어느 정도 눈치를 보는건 맞지만 연차를 쓴다고 규정위반은 아닌거라 인사권자가 알아서 하게 두세요.
안녕하세요. 솔직한스라소니10입니다.
저희 팀도 약간 젊은 애들이 그런 마인드인 것 같은데 이게 잘못된 것은 아니니 지적하기는 매우 곤란한 상황입니다. 상황에 맞게 남을 배려하는 자세가 있어야하는데 그 것이 부족한 건 사실이긴 합니다.
안녕하세요. 정직한메뚜기300입니다.........
다 후배가 책임지는거죠.. 인사평가도 그렇고 후배가 책임지니 신경쓰지 마세요.
안녕하세요. 반가운참매257입니다.
그냥 기분 나쁘더라도 이해해야합니다.
그 후배가 그냥 쉬고 싶어 쉰게 아닌 다른 이유가 있을수도 있고 본인이 남에게 말 못할이유로 쉴수도 있으니까요 서로 이해하면서 일하시는게 좋을듯해요
안녕하세요. 우람한토끼58입니다.
남들은 바빠서 야근 하는데
휴가 가는 후배는 자기 일은 다 하고 갔는지 궁금하네요
그래도 연차는 법적으로 사용하도록 하는 것이라 뭐라 말을 할 수는 없겠지만
후배가 눈치가 없네요.
안녕하세요. 너는나의운명이자행복입니다.
어떻게보면 너무 이기적이라고 볼수도 있겠지만 개인연차를 사용하는만큼 참 뭐라고 할수도 없는부분이기 때문에 어떻게 할 방법은 없겠죠..
그냥 그런 놈이구나 하고 생각해버리세요
안녕하세요. 귀여운도롱이217입니다.
연차 휴가는 당연히써야하는 권리인데
그걸로 뭐라할수 있을까요?
물론 바쁜건 어쩔수없지만 후배도 급한일이
있을수도 있는거고... 그런걸로는 뭐라하기도 그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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