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춘기 소녀의 행동에대해 문의드립니다
딸아이가 이제 사춘기인지
무슨말만하면 자기마음도 모른다
엄마 그러면서 왜나한테는 하지말라고하냐 등
계속 시비를거네요..
이럴때 그냥 무시해도되나요?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사춘기 아이들이 예민할 시기 입니다.
이 시기에 아이들의 마음을 무심코 넘긴다면 아이는 더 반항심만 세지고 더 엇나갈 것입니다.
아이의 이야기에 귀 기울여 주세요.
가장 중요한 것은 아이의 마음을 이해하고 아이의 감정을 공감해 주는 것입니다.
그런 후에 아이의 행동에 대해서 훈육을 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훈육을 할 때는 화를 내거나 소리를 지르지 마시고 부드럽게 대화를 이어가는 것이 좋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이복음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사춘기 시기의 아이들은 질풍 노동의 감정을 겪는 시기로 아이에게 훈육을 하기보다는 힘든 마음을 읽어주고 이야기를 들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잘생긴지어새218입니다.
사춘기가 되면 가족과 함께 하려는 시간 보다 방문을 닫고 혼자서 핸드폰만 들여다보며 점점 멀어지고 있는 딸의 모습이 서운해서 눈물이 나기도 합니다. 사춘기라 그려려니 하고 아이의 행동을 이해하려 하지만 여전히 섭섭하실겁니다. 그래서 아이가 잘 자랄수록 부모는 외롭다는 말도 있습니다. 부모인 우리는 자녀를 키우며 헌신하기도 하지만 내 안의 여러가지 욕구를 충족하기도 합니다. 인간의 욕구 자체는 자연스러운 것이며 삶을 살아가는 원동력이 됩니다. 한편 자녀를 키우면서 얻어지는 욕구도 있지만 포기해야 할 욕구도 있습니다. 자유나 나만의 즐거움에 대한 욕구는 모든 어머니들이 아이가 클 때까지 누리지 못하는 욕구이기도 합니다. 따님은 그 동안 어머님의 헌신과 애정 아래 잘 자란 결과 성장 시기에 맞는 독립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청소년기에 가족보다 친구들이 좋아지게 되는 것은 따님이 잘 발달된 여학생의 특징을 보여주는 것입니다. 자신만의 공간을 가지려는 아이를 인정해 주어야 하기도 하고 아직은 부모의 울타리 안에 두기도 해야 하니 어머님만의 노하우를 만드시는 것도 필요합니다. 엄마의 불안하고 서운한 감정을 아이들과 대화해 보시면 좋겠습니다. 말하지 않으면 상대는 절대 알지 못하니까요. 그렇게 대화를 하며 아이듣ㄹ이 이제 정말 성장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전지훈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도 아이 나름대로 속상해서 그런 말들을 하는 것 같습니다
아이의 마음에 일단 공감을 해주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평소에 아이의 말을 귀 담아 듣고 아이의 의견을 존중해 줘야 할 것 같아요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성문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무시는 좋지 않습니다
아이와 진지하게 대화를 나눠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어느 부분이 서운하고
어느부분을 알아주지 못한다고 생각하는지 등을 대화를 해보시기 바랍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사춘기가 오면 아이들의 행동이 다 달라집니다.
아이의 감정이 가라 않으면 대화를 시도해야 합니다.
자신들의 방에서 나오려고도 하지 않고 부모와의 대화를 일절 하지 않으려고 할겁니다.
아이들과 갈등 상황이 있을 땐 다그치거나, 혼을 내면 더 관계가 악화되므로 기다려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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