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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마법사 아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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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기(3세~6세)의 발달특성에서 분리불안이 없는 이유와 성적 정체성의 발달

분리불안은 영아기에 나타나는 반응이고 20개월에서 24개월경에 없어진다고 하는데 유아기였던 만3세에서 6세였던 유치원 다닐때 유치원 갔다가 집에 엄마가 없으면 울면서 엄마가 있는 곳까지 갔던 기억이 있고 또 유치원에서 엄마랑 같이 있고 싶어서 유치원 활동하다가 집에 갔던 적도 있고 또 어떤 아이는 초등학교를 입학하고 엄마랑 떨어지기 싫어하는 아이도 있다는데 이런 아이들도 분리불안 때문에 그런 것 같은데 그렇더라도 유아기에 분리불안이 없다고 하는 것이 보편적이고 간혹 이런 경우에는 문제가 있는 것인가요? 그리고 유아기의 성적 정체성 발달은 어떻게 되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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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의 답변이 있어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학자들의 이론이 비록 단계별로 구분지어져 있긴 하지만 언제나 항상 100% 맞는 것은 아닙니다. 보통 영아기에 분리불안이 있었던 아이들은 유아기에도 분리불안이 완벽히 해소되지 않고 이어지는 경우가 굉장히 많다고 합니다. 질문해 주신 사례를 보면 이 부분과 일맥상통한다는 생각이 듭니다. 유아기에 분리불안이 나타나는것이 전혀 이상한게 아닙니다.

    유아기 성정체성은 형성에는 여러가지 요소들의 영향을 받습니다. 특히나 유아기에는 긍정적인 자아개념, 신체적 실체감과 사회적 실체감, 옳고 그른 것의 구별, 규칙, 존중 등을 배우기 시작합니다.

    부모 또는 이성과의 관계를 통해 자신의 이름을 부르거나 몸을 만지는 등의 감각을 통해 자신의 성을 인식하게 됩니다.

    부모의 칭찬이나 격려 또한 아이의 성정체성의 발달, 형성에 영향을 줍니다.

    부모간의 사이가 좋은 경우, 아이는 자신이 남성 또는 여성이라는 정체성을 확인하고 부모의 성별과 동일시하며 스스로를 더 좋아하게 되기도 합니다.

  • 아이의 분리불안은 애착와 깊은 관련이 있습니다.

    부모와 애착이 잘 형성된 아이는 불안감을 덜 느끼는 반면 그렇지 아이들은 불안감이 높아질수 밖에 없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아이에게 안정감을 주는 것이 좋습니다.

    안정감을 줄 수 있는 부분은 늘 아이에게 너에게 관심을 주고 사랑을 주고 있어 라는 것을 행동과 언어로 자주 표현을 해주어야 합니다, 아이가 직접 피부로 느낄 수 있도록 말이지요.

    '성'정체성 발달은 신체적, 정신적, 사회문화적 환경에 영향을 받습니다.

    만1.5세~3세 시기에는 자신의 성을 알고 같은 성의 부모와 닮았고 반대 성의 부모나 아이들이 다르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만4~5세 시기에는 이성놀이에 집중을 합니다. 예를 들면 의사놀이, 엄마.아빠 놀이가 이 시기에 흔히 하는 놀이 입니다.

    반대 성의 사람에 대해 결혼의 개념을 형성 합니다.

  • 아이의분리불안이지속되는건

    1.특정시기과업이안정되지않음

    2.이러한것이지속되어나타남

    3.즉 불안함이해소되지않아문제가되는것

    참고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