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상담

대학병원 예약 안했는데 그냥 가도 될까요?

성별

남성

나이대

20대

제가 망막열공, 녹내장 의심으로 이대목동병원을 다니는데요. 마지막으로 간게 작년 8월 말이었어요.
재작년에 치료가 되었고, 작년 말에 갔을때 문제 없는거 같다고 앞으로 오는걸 1년마다 하자고 했어요.
그래서 올해 8월말에 예약되어있는 상태입니다.
얼마전까지는 괜찮다가 최근 들어서 시야가 자주 사라지는 현상이 생겨서 이대목동병원을 다시 가려고 합니다.

예약 없이 바로 가도 되는걸까요? 예약 가장 빠른게 5월 29일이더라고요. 그 때까지 기다렸다가 갈지 잘 모르겠습니다.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예약 없이 지금 바로 가셔야 합니다. 5월 29일까지 기다리시면 안 됩니다.

    망막열공 과거력이 있는 분에게 "시야가 자주 사라지는 현상"은 매우 중요한 경고 신호입니다. 이는 망막박리(Retinal Detachment)의 전구 증상일 수 있으며, 망막박리는 치료 시기를 놓치면 영구적인 시력 손실로 이어질 수 있는 응급 상황입니다.

    이대목동병원 안과 원무과에 전화하셔서 "망막열공 기왕력이 있고 시야 소실 증상이 새로 생겼다"고 정확히 말씀하시면, 응급 또는 당일 진료로 연결해 줄 가능성이 높습니다. 전화 연결이 어렵다면 응급실을 통해서라도 안과 진료를 받으시는 것이 맞습니다.

    시야가 사라지는 증상이 일시적이라도 절대 가볍게 보지 마시기 바랍니다. 오늘 안에 움직이시길 강력히 권합니다.

    채택 보상으로 29.10AHT 받았어요.

    채택된 답변
  • 안녕하세요. 채홍석 가정의학과 전문의입니다.

    업로드해주신 증상의 설명과 자료는 잘 보았습니다.

    예약 없이 가셔도 됩니다. 단지 진료가 가능한지 여부는 운에 달렸다고 볼 수 있겠지요

    이대목동병원에서 진료를 원하신다면 응급실을 방문하시면 됩니다.

    그러면 응급실에서 진료후 5월 29일까지 기다려도 되는지 이야기를 해주실 것입니다.

    아니면 인근의 안과를 방문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작년에 문제가 해결이 되었다고 들으셨으니 의원급에서 진료가 가능할 것으로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