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조그만다향제비290입니다.
저도 작년에 인간관계가 무너졌던 적이 있어요
한 사람과 싸웠을 뿐인데 주변 사람이 다 떠났었습니다
당시를 생각해보면 매일이 우울했고 나쁜 생각만 하고 살았습니다
저는 그래서 저를 가꾸기로 했어요
새로운 취미를 찾고, 운동도 시작했습니다
저는 주짓수를 시작하면서 많이 변했어요 체육관에서 만나는 사람들은 내가 알던 인간관계와는 느낌이 많이 다르더라고요
질문자 님은 저와는 다를 수 있으니 혼자 할 수 있는 취미를 찾아보시는 걸 추천드려요 그림을 그리거나, 1일 1문답 혹은 책 읽기. 뜨개질 하기도 좋아요 너무 지치고 힘들 땐 나를 돌아보시길 바랍지다 나를 바라보는 시간이 필요해요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