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명태는 이름이 그렇게 많아졌나요?

Question

황태는 이름이 엄청 많은데 어쩌다가 그렇게 많아졌어요?

고등어, 갈치, 조기, 꽁치 같은 것들도 우리가 주로 먹는 생선인데, 왜 얘네는 이름을 안지어줬어요?

Answer 1

안녕하세요. 박남근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명태는 우리나라에서 가장많이 잡히는 어류중 하나였습니다.

그래서 명태를 가지고 다양하게 사용하였고 그에 따라 이름을 달리하였던 것입니다.

Answer 2

안녕하세요. 임지애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명태는 건조과정에 따라서 이름이 달라진다고 합니다.

명태를 부르는 이름은 다음과 같습니다.

생태(날 명태) - 생태찌개, 생태매운탕

코다리(반건조 명태) - 코다리 조림

코다리(반건조 명태) - 코다리 강정

황태(말린 명태)

북어(바짝 말린 명태) - 북엇국, 북어찜

동태(얼린 명태) - 동태찌개, 동태전

노가리(말린 명태치어)

명란(명태 알) - 명란젓

창란(명태 창자) - 창란젓

명태순대

명엽채 - 명태살을 얇게 저미고 양념을 해서 말린 다음 잘게 찢은 것

Answer 3

안녕하세요. 윤지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명태는 기후와 보관환경 조리에 따라 그 가치와 맛이 달랒졌기에 다양한 이름으로 불린다고 합니다

Answer 4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명태는 국내에서 가장 많이 먹는 생선 중 하나로, 지역에 따라 다양한 이름으로 불리기도 합니다. 생태, 동태 황태, 먹태, 코다리 등등 으로 불립니다.이렇게 명태의 이름이 많다는 것은 그 만큼 우리 나라 지역에 따라 다양하게 잡힌다는 것이고 다른 물고기 보다 많은 사람들이 먹는 음식이기에 그렇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