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
직장내 괴롭힘과 실업급여에 해당되는지 여쭙고 싶습니다.
입사한지 이제 5개월 차 되었고 3달차에코로나바이러스에 감염되어 일주일동안 일을 못 했고 그렇기에 일이 밀린 이후로 괴롭힘이 발생했습니다. 직장내 괴롭힘으로 인정이 되는지 궁금합니다.
괴롭힘 대상: 대표, 실장(대표님 와이프)
하는 말씀을 예시로 들자면
1. 건방지고 일도 못한다. 기본이 안 되어있다. 같은 비하의 말을 꼭 전 직원 앞에서 두 달 째 지속중.
>> 너는 사회생활의 기본이 안 되어있어. 시건방지고 예의도 없고 일도 못 해. 노력할 의지도 없어. 나같으면 그렇게 안 살아.
2. 적어도 2주이상 걸리는 일을 일주일 내로 처리 지시
>>내가 언제까지 하라고 했어? 금요일까지 하라고 했지. 너 이러면 그냥 권고사직 시켜버릴거야.
3. (일을 전부 끝냈음에도 전직원 앞에서) 니가 일을 다 할 수 있었던 이유가 뭘 것 같아? 니 일을 모두가 피해를 보며 가져가서 그런거 아니야. 너만 못해 너만. 니가 못하는데 왜 회사가 피해를 봐야해?
>>일을 아직 끝내지 못한 같은 팀원은 혼나지 않음.
4. 거부 의사를 밝혔음에도 강제 부서이동을 이행하려고 하다 불발
>> 니가 일을 너무 못해서 그 부서도 감지덕지다. 그냥 그 부서 가지말고 거기 있어. 근데 너 머리가 나쁘면 몸을 써야지. 그냥 물류팀으로 보내버릴거야 너.
5. 죄송하다와 넵 밖에 할 수 없는 상황에 넵.. 했더니 내가 니 친구냐? 넵이라고 하게? 내가 니 친구냐고.
6. 시선을 어디로 보든 혼남.
>>뭘 봐. 뭘 훑어봐. 야 어딜 보냐고
<있었던 일>
1. 실장님이 입금내역을 잡으라고 입출금 내역서를 주심
출금 '거래처 이름' 금액 이렇게 적혀있었음. 날짜가 안 쓰여있어서 입금을 못 잡고 다른 것만 전부 잡았았고 그 전 날 실장님한테 졸라게 욕먹고 입금내역 날짜 달란 말을 못 했습니다. 그리고 수요일에 했습니다.
금요일에 받음 (토 일 월 쉬고) 화요일 혼나고 수요일 사건 당일
실장: 왜 어제 나한테 안 물었냐.
우물쭈물하다 늦었습니다.
실장: 그럴 이유가 있나? 내가 모르겠으면 다 물어보라고 했지. 왜 건방지고 버릇없고 예의없게 혼자 생각하고 혼자 판단해? 물어보라고 했지.
실장님이 안 계셔서 대표님께 물으려고 했는데 대표님도 바빴어요.
실장: 입금내역 준 사람이 누구야?
실장님이요..
실장: 그런데 왜 대표님한테 말 해? 네가 일을 그렇게 잘 해? 왜 네가 판단 해? 내가 없으면 부장님한테 물어보라고 했지. 다른 애들은 다 해서 제자리에 뒀는데 너만 못 했어. 말은 더럽게 잘하고 일은 더럽게 못하고. 모르겠으면 물어보라고 했잖아. 너 이러는거면 다른 곳에서도 다 이러겠네? 너만그래 너만. 건방지고 이 상황만 모면하려고 눈치보고 이거 언제 했는데?
그제... 아니 어제요.
실장: 그제? 월요일은 쉬는 날이잖아 말이 되는 소리를 해. 네가 어제 했는지 뭘 했는지 기억도 못 해? 이게 없는걸 봤을때 바로 날짜가 없네? 그럼 물어봐야지. 내가 없고 정 입금내역이 급하다면 사장님.. 사장님하고도 관련 없는거여. 근데 뭘 물어봐. 넌 도대체가 왜 그러는거야. 머뭇거리는 이유가 뭐야. 너 말 못 하잖아.
아닙니다.
실장: 왜 아니야 맞지!!!!!!! 이건 까놓고 얘기해서 내가 실수한거야. 내가 잘못한거라고. 내가 잘못한건데 니가 머뭇거릴게 뭐가 있어. 내가 까먹고 못한 내가 잘못한건데 눈치만 살살 살피고. 보자마자 바로 물어봤었어야지. 야 (과장님) 얘 감시 잘 해라.
억울 해명>
전부 했지만 저 날짜로 인해 제자리에 두지 못한 것.
그래서 실장님 보자마자 질문 했는데 건방지게 안 했다고 혼난거..
아주 일부분만 쓰자면 이렇습니다.
1.직장내 괴롭힘 성립이 되는지 궁금합니다.
2. 이 일로 자의로 퇴사를 한다면 실업급여 받을 수 없나요?
3. 실업급여 180일을 채워야하는데 한 달 정도 남았습니다. 여기에서 한 달은 더 버텨야 받을 수 있겠죠?
4. 어떻게 여기에서 최대한 덜 버티면서 실업급여 받을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요?
혹시 제가 나중에 잘못될 시에 증거라도 될까 싶어 녹음이랑 일기 같은 것도 있습니다. 정신과 진료를 받아도 나아지지 않아요. 진짜 정말 저 둘 한테 피해 보상이라도 묻고싶고 그런데 이걸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그런데 그 둘은 자기들이 괴롭혔다고 인정할 사람들이 아니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