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살 8살 아들 둘입니다. 엄마는 무서워하는데 아빠는 별로 무서워하지 않아요..ㅠㅠ 평소에 친구처럼 잘 놀아주고 같이 스킨쉽이 많아서 그런지... 한번씩 심하게 뭐라하면 듣는데 평소엔 잘 안듣네요.. 전에 얼핏 오은영 박사님이 티비에서 그런 관계가 애들하고의 유대관계를 잘 유지할수 있다고 하셨는데.. 가끔 너무 장난만 치려고해서 짜증나네요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스스럼 없이 아이와 친구처럼 지내는 것은 좋으나 서열은 지켜야 합니다.
제 큰 우선자는 아빠임을 알려주셔야 합니다.
그리고 그 다음 우선자가 엄마임을 알려주셔야 해요.
단호하게 아이들한테 선을 넘지 않아야 함을 알려주시는 것도 필요해 보입니다.
안녕하세요.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훈육을 할 수 있는 시기이기 때문에 아닌 것들에 대해서 단호하게 이야기 해 줄 필요가 있습니다
아빠와 유대관계 형성이 잘 되어 있으니 훈육도 별 탈 없을 것 같습니다 대신.이야기를 끝나고 꼭 안아주시고 마무리 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글의 내용대로 아빠가 자주 놀아주고,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함께 해주니, 아이들이 아빠를
무서워 하지 않는 것 같아요.
아빠가 자주 놀아 주는 건 아이의 정서에 좋은 영향을 끼칩니다.
하지만, 아이의 잘못된 행동에 대해선, 행동교정을 시켜 주시고, 일관된 훈육을 꼭 하셔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황석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너무 도가넘는 행동을 한다면
스톱시켜주는것이 좋습니다
아이와 유대를 잘 형성하고 친구처럼 지내는것은 매우 좋은 관계 중하나입니다
하지만
어느정도 아빠라는 위치도 중요하기에
안되는것이나 선을 넘는것은 스톱해주도록 해주시면 좋을듯합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들을 혼낼 상황에서는
단호하고 엄하게 혼내셔야 아이들이 이러한 것들이
없어지니 참고하세요.
안녕하세요. 박주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빠가 너무 편해서 아빠의 말을 듣지 않으려고 하는 경향의 아이들이 있습니다.
이와 같은 경우에는 훈육에 대한 기준을 정확히 확립해야 합니다.
아이들의 행동에 대하여 무조건 이해하는 것 보다는 허용되지 않는 행동을 보일때는
아빠라고 해도 정확하게 훈육하시는 것이 아이의 올바른 버릇 확립에 도움이
되니 남편과 진지한 대화를 나누어 훈육이 필요할 때는 엄한 아빠가 되게끔 설득하시는 방법을
권합니다.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