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성견은 하루에 두 번 식사하는 것이 위장관의 소화 효율과 영양 흡수 측면에서 가장 적절한 빈도입니다. 소화 기관이 발달 중인 생후 6개월 미만의 강아지는 하루에 세 번에서 네 번으로 나누어 급여해야 저혈당을 방지할 수 있으며 노령견의 경우에는 소화 능력이 저하되므로 세 번 이상 나누어 먹이는 것이 유리합니다. 견종의 크기보다는 나이와 활동량 그리고 개별적인 소화 상태에 따라 횟수를 조절하는 것이 원칙이며 특히 대형견은 위염전 예방을 위해 한 번에 과식하지 않도록 주의가 필요합니다. 당뇨와 같은 특정 질환이 있는 경우에는 인슐린 반응에 맞춰 식사 시간을 엄격히 고정해야 하므로 상태에 따라 유동적인 계획을 세워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