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
옷입히거나 앞발쪽 털자르려면 으르렁거리구 무는데 왜그럴까요?
반려동물 종류
강아지
품종
포메리안
나이 (개월)
10년
몸무게 (kg)
3.8
강아지가 순하구 전엔 안그랜는데 어머니가 수시루 가위들구 털을잘라주구 하더라구요.어는순간 어머니가 옷입힐때 이빨내놓구 으르렁거린다구 옷입히기가 무섭다구 하더니 두번 물련네요.제가 옷입히가나 바리깡으루 앞발쪽 털자르려구하믄 똑같은행동을 하네요.무슨 안좋은일이 있어서 트라우마가 생긴걸까요?앞발쪽만 반응하네요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2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발가락 털을 바리깡으로 미는 것은 마치 사람으로 치면 발바닥 계속 간지럽히는 것과 비슷하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굉장히 불쾌한 촉감이죠
그러니 저렇게 으르릉 거리는 것일 수도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그렇게 하면 자기가 싫어 하는것을 하지 않았다는 기억이 통계적으로 유의하다는것을 알아차려서 그러는겁니다.
즉, 보호자의 행동에 의해 강아지의 행동이 결정된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