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의 눈에 돌?? 같은게 들어 있어서 뺐다는데요
몇일전부터 왼쪽눈의 시력이 안좋다고 하셔서 병원을 방문하였는데
눈에 돌같은? 것이 있다고 그것을 빼고 왔습니다.
눈에도 돌같은것이 생길 수 있는 건가요?
그리고 백내장은 왜생기는 건가요?
백내장 끼도 있다고 하셔서 수술을 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결막에 결석이 생길수있습니다.
결막결석은 눈물샘이나 점막에서 생성된 점액질이 변형되어 생기는데 안구 표면에 발생한 염증으로 결막 상피세포의 탈락이 잦고 눈에서 분비되는 점액질 분비량이 많은 사람에게 주로 나타날수있습니다.
점안마취후 제거할수있습니다.
백내장은 노화로인하여 수정체의 경화및 혼탁이 일어나는것으로 누구나 생기는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서민석 의사입니다.
아마 결막(흰동자)에서 결석을 제거했을 것 같습니다. 결막 결석이라고 하는 것이고 특별히 불편한 증상이 없다면 빼내실 필요는 없습니다. 백내장은 노화에 의해서 생기는 겁니다. 눈의 렌즈 역할을 하는 수정체가 노화되서 하얗게 변하는 것이지요. 앞이 침침하고 잘 안보기에 되어 약물 치료나 수술이 필요하구요.
눈에도 돌이 생길 수 있으며 이를 결막 결석이라고 부릅니다. 결막 결석은 점막이나 눈물샘 등에서 분비된 점액질이 변형되어서 발생하는 것으로 주로 안구의 이물감이나 통증 등의 증상을 유발합니다. 눈을 비비면 각막에 손상이 일어날 수 있으므로 그러한 행동은 피하시고, 스스로 제거하기에는 위험하기 때문에 안과적으로 진료 및 제거 시술을 받으시길 권고드립니다.
백내장은 수정체, 카메라로 이야기 하자면 렌즈 부분이 혼탁해지는 질환입니다. 이렇게 혼탁해진 수정체는 약물 등을 이용하여 다시 맑게 만들 수 없기 때문에 백내장이 일상 생활에 영향을 줄 정도로 진행하면 레이저를 이용해 혼탁해진 수정체를 제거하고 인공 렌즈를 삽입하는 백내장 수술을 통해서 치료하게 됩니다. 수술 자체는 한 쪽 눈에 평균 15-30분 정도 소요되며 전신 마취가 필요 없는, 안과에서 가장 간단한 수술 중 하나라고 볼 수 있습니다.
아마도 결막 결석을 이야기하시는 것 같습니다.
결막 결석은 결막에서 떨어진 상피세포등이 석회화 되면서 결석이 되는 것으로
제거만 해주면 되는 간단한 질환입니다.
백내장은 노화의 과정으로 나이가 들면 자연스럽게 모든 사람에게 발생하는 질환입니다.
나이가 들면서 수정체가 탄성도 잃어가고 노랗고 뿌옇게 변하게 됩니다.
수술로 해결이 가능한 질환이므로 수술 받으시고 경과관찰 하시면 되겠습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추천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남희성 의사입니다.
백내장은 안구의 수정체 부위에 하얀색 혼탁이 생기는 질환입니다.
수정체는 영어로 lens라고 부르며 두께를 조절하여 상의 초점을 맞추는 역할을 합니다. 카메라에서 lens와 같은 역할을 하는거죠.
이 부위에 혼탁이 생기니 물체가 뿌옇게 보이게 되며 특히 밝은 물체를 볼때 더 증상이 심하게됩니다.
주로 노화에 의해서 생기는 현상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