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미디어의 노출이 영유아에게 좋지 않은 영향만 주는 것일까요?
어쩔 수 없다는 이름하에 태블릿이나 패드,핸드폰 영상이나 텔레비전 영상을 보여주는 상황이 생길 수 있는데요. 이러한 영상 매체의 노출이 아이에게 무조건 좋지 않은 영향만을 주는 것일까요?
영상 미디어가 아이들에게 좋지 않은 영향만 주는지가 궁금한 것 같습니다.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정보를 습득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미디어에 오랜 시간 노출되다 보면 뇌발달, 눈건강, 일상생활, 학습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전문가에 따르면 연령별로 하루 미디어 적정 사용시간은 다음과 같습니다.
만0~2세: ~30분/1일
만3~5세: 30분~1시간/1일
만6세~12세: 1~2시간/1일
만13~18세: 2시간/1일이라고 합니다
가능하면 어플 등을 이용해서 사용시간을 관리해주면 좋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권명희 보육교사입니다.
영유아에게 지나친 미디어 영상은 뇌발달이나 눈건강, 언어지연, 사회성저하, 집중력저하등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기는 하지만 적절하게 선택된 교육적인 영상콘텐츠는 학습과 인지발달에 도움이 될수 있으며 일부 창의적인 영상콘텐츠는 상상력과 창의력을 자극시켜줄수 있어서 긍정적인 영향도 줄수 있습니다. 다만 영유아에게 미디어 영상을 보여줄때는 발달단계에 맞는 미디어시청을 하고 시청시간을 제한하며 교육적이고 비폭력적인 콘테츠를 선택해서 보여주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부모님께서 아이에게 내용을 설명해주며 함께 보는 것이 중요하다고 봅니다.
안녕하세요. 황정순 보육교사입니다.
영상 미디어의 노출이 영유아에게 미치는 영향은 단순히 좋지 않다고만 볼 수는 없습니다. 적절한 사용과 내용을 고려한다면, 긍정적인 측면도 있을 수 있습니다. 특정 교육 프로그램이나 애니메이션은 언어 발달, 문제 해결 능력, 사회적 기술 등을 키우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알파벳이나 숫자에 대한 교육적인 영상은 학습에 기여할 수 있습니다. 잘 만들어진 애니메이션이나 이야기의 영상은 아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하고 창의적인 사고를 촉진할 수 있습니다.가족이 함께 영상을 시청하며 대화하는 것은 아이에게 사회적 상호작용의 기회를 제공합니다. 부모와의 대화나 토론을 통해 사고력을 발전시킬 수 있습니다.
하지만, 영상 미디어의 과도한 노출이나 부적절한 콘텐츠는 문제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따라서 중요한 것은 양과 질입니다. 적절한 시간에 적절한 콘텐츠를 선택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전문가들은 영유아의 경우 2세 미만은 화면 시간을 피하고, 2세 이상은 하루 1시간 이내로 제한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부모의 감독과 대화가 매우 중요합니다.
감사합니다..! : )`
안녕하세요. 박하늘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무조건적이다'라면서 까지 단정을 지을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부정적인 영향이 압도적으로 많습니다. 물론 긍정적인 영향도 일부 있을 수는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영상매체들이 아이들의 뇌 발달에 매우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연구 결과는 이미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보여주시려거든 최대한 늦게 늦게 보여주는게 맞습니다.
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아이의 지나친 미디어 노출은 눈 시력을 저하시키는 것은 물론 이거니와 성격변화, 뇌.인지 발달에 안 좋은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아이가 지나치게 미디어에 노출 되어있다면 아이에게 미디어를 장시간 보는 것은 옳지 않음을 아이의 눈높이에 맞춰 설명을 해주는 것이 먼저 이겠습니다.
그리고 아이와 함께 앉아서 미디어 적정시간을 함께 정하고, 미디어 적정시간을 어기면 어떻게 할 것 인가에 대한 대처방안을 마련하여 아이가 자신이 한 약속을 잘 지킬 수 있도록 지도를 해주면 좋을 것 같네요.
안녕하세요.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교육적인 컨텐츠 들도 많습니다.
안전 교육이나 생활 습관을 목적으로 만들 만화들도 많이 있고,
학습용(한글, 영어, 수학등)으로 만들어서 실제 학습에 도움을 주고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김민희 유치원 교사입니다.
우리 아이들의 경우에는 요즘에 미디어에 많은 노출이 되고 있습니다. 이는 요즘 부모님들께서 힘이 들기 때문에 어느 부분은 미디어를 보여주신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하지만 이 미디어 노출의 경우에는 아이들에게 부정적은 영향을 준다고 합니다. 아이들이 미디어를 보면 볼수록 집중력이 떨어지고 성격이 점점 더 난폭해질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 따라서 아이들이 미디어를 보는시간을 조정해주시는게 좋겠습니다. 하지만 미디어가 다 나쁜것은 아닙니다 요즘에는 교육용으로 만들어진 미디어도 많기 때문에 아이들이 역사공부나 한글공부를 잘 할 수 있다고 하니 참고해주세요
안녕하세요. 김현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너무 어린나이에 미디어에 노출되는건 좋지않습니다 4세 이후부터 시간을 정해두고 교육용 영상을 시청하는것부터 시작하는게좋습니다
안녕하세요. 은창덕 보육교사입니다.
전자 기기에서 많이 나오는 전자파나 블루 라이트는 아이들의 성장 발달에 문제가 된다는 연구 결과가 있습니다
다만 오랫동안 노출 될 경우 문제가 심각 해질 수 있기 때문에 규칙을 정한 적정 시간은 문제가 되지 않고
장점으로 다가올 수 있습니다 현대 사회를 살아 가면서 스마트폰이나 PC 없이 살아가기가 매우 어렵기 때문에
어릴적 부터 규칙적인 사용 시간을 습관화 한다면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