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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풍뎅이194
초록풍뎅이19422.01.02

헬리코박터 양성으로 치료약을 먹고있습니다. 평소 예방을 위해 어떻게해야할까요?

헬리코박터 양성으로 치료약을 먹고있습니다. 평소 예방을 위해 어떻게해야할까요? 헬리코박터 양성으로 치료약을 먹고있습니다. 평소 예방을 위해 어떻게해야할까요? 헬리코박터 양성으로 치료약을 먹고있습니다. 평소 예방을 위해 어떻게해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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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코로나 카테고리에서 활동중인 전문의입니다.

    아래는 헬리코박터 치료에 도움이 되는 음식에 대한 글을 정리해놓은 것입니다.

    참조하시어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위장 속 헬리코박터 없애는 6가지 식품

    1. 홍삼 홍삼 성분 중 사포닌의 일종인 진세노사이드가 종양괴사인자를 억제한다는 사실은 여러 연구를 통해 알려졌다.

    2. 감초

    3. 요구르트

    4. 마늘

    5. 오메가-3 지방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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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2.01.04

    안녕하세요. 안중구 소아과의사입니다.

    헬리코박터 감염으로 초래될 수 있는 위축성위염은 장상피 화생으로 진행할수 있고 향후 위암의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규칙적인 식사 짠음식 매운음식 뜨거운음식, 음주, 흡연중 해당되는것을 줄이는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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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최영곤 의사입니다.

    헬리코박터균이 옮는 가장 흔한 원인은 침을 통해서입니다. 때문에 여러 사람들과 식사 시에 개인그릇을 사용하시는 것이 좋고 우리나라에서 흔히 하는 술잔을 돌리는 것 역시 좋지 않습니다. 헬리코박터균 제균치료는 정해진 기간동안 꼭 복약을 완료하셔야 합니다. 약물을 잘 복용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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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헬리코박터균은 위에서 위점막에 영향을 주어 위산으로 인해 위가 손상을 받도록 유도할 수 있는 균입니다. 그로 인해서 헬리코박터균을 방치할 경우 위궤양의 위험인자로 작용하며 더 심해질 경우 위암까지도 유발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균이 검출될 경우에는 반드시 치료를 받으시는 것이 바람직하며, 약물 삼제요법을 통해서 헬리코박터균을 제균하여야 합니다. 평상시에는 자극적인 음식을 피하시길 권고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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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서민석 의사입니다.

    아직 헬리코 박터균이 어떻게 전염이 되는지는 명확하게 밝혀지지는 않았습니다. 다만 주로 입을 통해 감염이 될 수 있다보니 가급적 식사를 할 때는 찌개나 국은 따로 덜어 드시는 것 정도만 주의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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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헬리코박터균은 위십이지장궤양과 위암의 주요 원인으로 헬리코박터 감염시 소화성궤양이 6~10배 이상 더 발생하므로 치료를 권장합니다. 특히 위궤양, 십이지장궤양이 있거나 조기위암으로 치료받은 경우, 위나 십이지장 말트림프종이 있는 경우 반드시 치료를 해야하며, 위암의 가족력이 있거나 위선종 절제술을 받은 경우, 위축성 위염이나 장상피화생이 있는 경우는 치료를 고려해 볼 수 있습니다.

    헬리코박터 제균체료를 위해서는 2가지 이상의 항생제와 위산분비엑제제로 구성된 치료약을 1-2주간 복용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4주 후 제균치료 여부를 확인해 보면 약 70~80% 정도가 1차 치료로 성공적인 제균치료가 됩니다.

    1차 치료에 실패하였을 경우 2차 혹은 3차 치료를 시행하게 됩니다. 헬리코박터 제균치료가 실패하는 이유로는,

    1) 약을 정해진 용법과 용량에 따라 적절히 복용하지 못한 경우

    2) 헬리코박터균의 항생제 내성 때문에 복용한 약에 대한 저항성을 가져 치료가 되지 않는 경우를 들 수 있습니다.

    하지만 2~3차 치료를 통해 약 95% 이상에서 치료가 가능한 것으로 보고되고 있습니다. 헬리코박터균의 재감염률은 3% 정도로 보고되고 있으며, 가족 등 주변 감염자 유무가 재감염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6개월 이내 재발이 확인되는 경우가 많은데, 이런 경우 제균 치료 당시 숨어있던 헬리코박터균의 재발 가능성이 높습니다.

    헬리코박터균은 대변에서 나온 균이 다양한 경로를 통해 감염되는 것이 가장 중요한 원인으로 추정되고 있으며, 위액의 역류로 타액과 치아로 올라온 균이 다시 입을 통해 상대방에게 감염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식사 전이나 화장실 사용 후 손을 깨끗이 시는 위생 습관을 가지면서 가족 간에도 수저는 같이 사용하지 않으며, 국,찌개 등도 개인 그릇에 따로 덜어서 드시는 것이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다른 위장관 질환 이환여부 확인을 위해 정기적인 위내시경 검사 (증상 없을 경우 2년마다)도 권장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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