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는 주차하다가 약간이라도 긁히면 민감하게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유럽에서는 차량의 범퍼를 소모품으로 생각하여 주차할 때도 너무 조심히하지 않고 이리저리 조금씩 부딪치면서 한다던데 정말인가요?
안녕하세요. 깍듯한참밀드리134입니다.
말씀하신것처럼 유럽에서는 범퍼는 소모품이라고 여긴다고 하네요
워낙 주차할공간이 없다보니 다닥다닥 붙여서 주차를하고 나아가 범퍼가 있으니 충돌해도 괜찮다는 여유로운 모습을 가지고 있어 범퍼로 밀어서 주차된 공간에서 빠져나간다고 하네요
우리나라같으면 주먹을 부르겠네요 ㅎㅎ
안녕하세요. 의로운흰죽지14입니다.
파리만 그렇습니다. 유럽이 다 그렇다고 생각하면 큰 오산입니다. 북유럽 쪽에서는 우리나라처럼 뺑소니 신고 갑니다.
안녕하세요. 지혜로운푸들223입니다.
아니요 그렇지는 않습니다 유럽도 차량을 아끼기 때문에 신경써서 조심조심 주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