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태풍의 이름이 카눈 이라고 하는데
우리나라에서 지은 이름이 아닌 것 같습니다.
우리나라에 상륙한 태풍의 이름을 다른 나라에서 지은 것인가요?
안녕하세요. 따뜻한겨울입니다.
태평양 연안 14개국이 각 10개씩 이름을 제출하고 돌아가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북한도 이름을 제출하기 때문에 우리에게 익숙한 이름은 20개라 보셔도 무방하십니다.
안녕하세요. 숭늉한사발입니다.
태풍이름은 각 나라에서 지으면 예보에 혼동이 옵니다.
통일된 이름이 필요해서 태풍위원회14개국이 각 태풍에 통일된 이름을 씁니다.
14개국에서 10개씩 적어내서 씁니다.
안녕하세요. 냉철한줄나비274입니다.
태풍의 이름은 우리나라에서만 짓는 것이 아니라, 아시아 태평양 지역 14개국이 돌아가면서 지은 이름을 사용합니다. 이번 태풍의 이름인 '카눈'은 태국에서 제출한 이름입니다.
안녕하세요. WMO 위원회에 14개국이 가입되 있는데요 매년 1월1일을 전환일로 하고 있고요 아시아 에서 짓는 이름을 규칙으로 하고 있다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밝은물수리122입니다.
북태평양 남서부에서 발생하여 동북아시아로 불어온 열대성 저기압인 태풍은 아시아지역 14개국에서 제출한 10개씩의 이름인 총140개가 순차적으로 사용됩니다.
안녕하세요. 친근한상사조65입니다.
간단하게 말씀드려서 태풍이름은 아시아태풍위원회에서 짓는데 아시아 14개국에서 제출받은 이름을 순차적으로 사용하게됩니다.
이번 카이는 태국에서 제출된 이름입니다.
안녕하세요. 태풍의 이름은 각 국가별로 10개씩 제출한 총 140개가 각 조 28개씩 5개조로 구성되고, 1조부터 5조까지 순차적으로 사용하고, 140개를 모두 사용하고 나면 1번부터 다시 사용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