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무가 사람마다 분장이 있잖아요.
그래서 각자 맡은 일을 하는거고요.
그런데 제 업무는 너무 쉬운거에요.
제 전임자랑 같은 업무인데 말이죠.
전임자는 얼마나 놀고먹었을지.. 그 당시 저는 매일 밤늦게까지 해야 끝나는 일 하고 있었거든요.
그래서 여유도 있고 해서 옆에 동료 업무를 도와준다고 하고 몇개 받아왔습니다.
그리고 며칠후 옆에 동료는 질병휴직하시구요..
그리고 새로온 동료는 자기일도 남에게 미루려는 경향이 큽니다.
마음에 우러나서 돕는다면 모를까?!
지금 받은 업무도 요새 일이 많이 들어와 바쁜데 말이죠.
막상 남을 도와주겠다고 분장도 다시짜서 받았는데.. 막상 일이 힘드니 괜히 받았다는 생각이 와요. 어떻게 다스려야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