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중량 저반복? 저중량 고반복 궁굼합니다.
안녕하세요 요새 허리디스크 등 몸에 이상을 느껴
운동을 데드리프트 스쿼트 등등 하고있는데요
이 운동을할때 무게를 달아서 하는데
고중량 저반복이란 방법과 반대로 저중량 고반복이
있던데 운동 초보가 할땐 어느게 더 좋은가요?
3개의 답변이 있어요!운동 초보시라면 저중량으로 반복하시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저중량으로 반복하시다가 중량을 점점 높이는데 이때 몸을 키우는 것이 목적이 아니라면 굳이 고중량으로 갈 필요는 없습니다.
그저 꾸준하고 무리가 가지않고 바른 자세로 운동하신다면 각종 허리 질병이 전보다는 확실히 나아짐을 느끼시리라 생각됩니다. ㅎㅎ 꼭 쾌차하시길 바랍니다.
운동 초보, 소위 헬린이들이 제일 먼저 할 일은 고 중량을 들 수있는 몸상태를 만듣는 것 입니다.
근육이 커지는 원리는 한계중량을 통해 몸에 부하를 주는 것으로부터 비롯되기때문이에요.
저중량 저반복 훈련은 근 지구력, 즉 내가 얼마나 지속적으로 운동을 이어나갈수 있는지를 단련하는 운동법입니다.
여기서 중요한점은 고중량이든 저중량이든 상대적인 수치이긴 한데요. 당연히 누군가에겐 저중량이 누군가에게는 고중량일 수 있겠죠?? 하지만 절대중량이라고 해서 어느정도 이상의 무게를 들어줘야 운동에 효과가 있다 라는 부분은 있습니다.
내가 3kg들면서 무겁다 느껴도.. 이건 저중량인 것 처럼요 ㅎㅎ
근데 문제는 질문자님의 몸상태이네요.
허리디스크가 걱정이신 상태라면 특히 데드리프트와같이 허리에 부담이 많이가는 운동은 피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하더라도 무리가가지 않는 범위내에서 해주세요ㅠ
운동하다 부상당하면.. 그거야말로 큰 손실이에요! 항상 몸이우선!!
옛날에는 무조건 고중량 저반복을 해야 근육이 크게 자란다. 이 마인드였는데 요즘에는 초보자들은 20회 가능한 무게로 하는게 좋습니다. 왜냐하면 초보자들은 자세가 좋지 않고 근육에 자극을 주지못하기때문에 낮은 무게로 자극을 찾고 신경을 찾고 자세를 바로 잡고 그리고 무게를 서서히 믈려나가는것이 부상에도 안전하고 근지구력도 늡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