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박경식 보험전문가입니다.
■ 저는 개인적으로 해지를 추천드립니다!
치아관리를 전체적으로 한번 하셨다면,
전체적으로 치아상태가 건강해졌다고(=치료가 필요하지 않은 상태라고) 봐야 합니다.
특별한 치아우식이나 치주염이 없는 이상 쉽게 발치까지 가진 않을꺼구요!
그리고 건강한 상태에서 1~2년후 무더기로 치아치료가 필요한 상황이 올 확률은 작죠!
이점이 치아보험을 계속 유지할 이유가 없는 [포인트] 입니다!
생각해 보세요!
치아보험의 보험료가 저렴하지 않습니다.
3만원 ~ 7만원정도가 보편적인데요!
2~3년정도 보험료 낸다면, 최소 100만원이상 들어가겠죠!
전액 소멸이구요!
반면, 건강했던 상황에서 2~3년만에 100만원이상 치료를 하게 될까요?
물론 그럴수도 있지만, 대부분은 낸돈이상 받을 확률이 없다고 봐야죠!
제가 12년 보험영업을 하고 있지만,
제가 없는 보장중에 하나가 바로"치아보장"입니다! ^^ 하하하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상황에 따라 다르겠지만,
지금처럼 깨끗하게 치료를 하신 경우라면,
소멸되는 치아보험료를 내는것보다, 차라리 장기 저축을 하나 해두시고 (원금100%보장상품 있습니다)
필요할때 찾아 쓰세요! 원금손실이 되는 치아보험보다 훨씬 낫다 판단합니다.
요새 이율도 좋잖아요^^
(물론 양치안하고 산다면... 또는 다쳐서 치아가 다 나간다(?)면... 보험이 더 이득 되겠지만요 )
치아보험료 대신 장기 저축을 하고 있는데!!!
- [수년째 치아가 건강하다] 라고하면, 목돈 안날리고 그냥 생기는 거죠!
- [유지했다면 보험료 100만원내고 치료비 130만원 나올수 있었다] 라고 하더라도 너무 심란해 마세요!
30만원만 더 내시면 되니까요!
제가 설계사지만,
지금 질문자님처럼 치아상태(?) 말끔한 경우에는
치아보험은 하지마시고 저축하시길.. 추천드릴께요^^;
이상.. 설계사 주관적인 의견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