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딸 아이와 친한 친구 엄마가 저한테 매일 전화를 해요
처음엔 친해지려고 하나보다하고 좋았는데 근데 지금은
매일 전화오고 저희집에도 매일 오려고하니까 조금은 부담이 되더라구요
이거 어떻게 거절을 해야할까요? 아이친구엄마라서 더 조심스럽네요~
안녕하세요. 기쁜멧토끼170입니다.
거절하기 보다는 그냥 안 받고 나중에 전화온지 몰랐다고 이야기하시는게 편하지 않을까요?
횟수가 반복되면 아 그런가보다 할 듯 합니다.
안녕하세요. 훈훈한두꺼비124입니다.
매일 받아주지 마시고 바로 거절이 힘드시다면 일정이 있다는 식으로라도 둘러대셔서라도 거리를 유지하셔야 할 것 같아요.
안녕하세요. 붉은안경곰135입니다. 자꾸 안받다 보면 그 사람도 눈치를 챌겁니다. 몇번 안 받아보고 무관심으로 대응해보는게 어떨까요
안녕하세요. 할수있다는자신감을가져보자입니다.
전화를 받지말고 늦은 저녁시간이나 한참뒤에 연락해서 전화온줄 몰랐다고 하고 다음번엔 시간이 안되니 나중에 다시 통화하자고 해보세요
여러차례 핑계대다보면 점차 줄어들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