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를 다니는데 자존감이 점점 떨어집니다..
현재 회사를 다니고 있습니다.
이제 9개월차정도 되는 신입이기도 하고
일을 완전히 잘 하지는 못합니다.
하지만 한 사람에게 일이 몰아서 가고 있고
저에게는 뭔가 영양가 없는 일들만 오고
뒷처리만 시키는 느낌이 들고 있습니다.
제가 잘 못하는거는 알고 있지만
일이 저에게 오지 않고
다른 한 사람에게만 일이 몰아서 가니
제가 그렇게 못하나 싶기도 하고
회사에서 뭔가 하는 것 없이 있는거 같고
점점 자존감만 떨어집니다..
이럴 때는 아직 신입이라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사회생활이 너무 어려운거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조용한문어80입니다.
원래 처음은 다 그렇습니다.
다 때가 되면 자연스럽게 일하게 되어 있습니다.
아니면 상사분에게 도와줄 건 없냐고 여쭤보시면서 적극적으로 해보려는 의지를 보여주세요.
그렇게 일 배워가는 겁니다.
안녕하세요. 클래식한직박구리111입니다.
예전 생각이많이납니다
뭘할지 몰라서 저도 고민많이했는데..
저같은 경우는 더 적극적으로 찾아다니고 물어보고
했었습니다
아직 9개월이면, 멀었습니다..올해지나고 내년이면, 그다음해에는 그런걱정 없을겁니다
힘내세요~
안녕하세요. 깨끗한오솔개230입니다.
너무 조급하게 생각하지마세요
1년정도 회사생활해보면 내년에는 한번해봐시던 일들이
똑같이 생길거에요
처음부터 잘하면 인입이 아니고 경력이겠죠
안녕하세요. 반가운페리카나30입니다.
정말 힘든 시간을 보내고 계시겠네요 !
저라면 그냥 그만둘거 같습니다
회사에서 신입사원을 채용하면
3개월 6개월 9개월 ! 이렇게 수숩기간이 있잔항요 ?
처음부터 잘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믿고 맡겨보고 못하면 다시 가르쳐주고 혼나고 그러라고 수숩기간이 있는겁니다
하지만 회사의 직장 상사가 그렇게 행동을 하면
그것은 잘못된거라구 생각합니다
사람마다 일배우는 속도가 있고 익히는 시간이 다다른데 그것을 나무라거나 일에서 배제 시키는것은
일종 화사내 괴롭힘과 따돌림이 될수 있습니다
전무가와 상담을 하시고 ~ 윗 사장한테 이러한 상항을 정확하게 정달하시고 ~ 개선이 된다면 다니고 아니면 그만두시는게 좋아요
님의 가치를 못알아봐주는 회사는 더이상 있을 필요가 없다고 저는 생각해요 ~ 1년후에 엄청난 성과를 낼수도 있는거고 ~ 느린만큼 ! 실수가 정확하게 분석하고 실수를 안할수 있는 그런 장점들 ~ 등등 그런 여러 장점들이 있는데 ~ 일을 못하는 ~?! 그건 지극히 주관적이라규 생각해요 ~ 같은 실수를 여러번 계속 반복하면 ! 그건 본인이 고치셔야 하지만 ~ 아직 배우는 입장이고 일을 해나가는데 그런식의 일처리과정은 ~ 그 상사한테는 더이상 배울게 없겠죠 ~
저는 그런 회사는 대표와 이야기해보고 ~ 개선이 안되고 ~ 더 심해지면 ~ 회사를 그만 두었습니다 ~
내인생에 일순윈 나! 주인공도 나 라는걸 잊지 마시고 ! ~ 함내세요 !!
안녕하세요. 진지한갈매기26입니다. 저도 초임 때 다른 사람에게 민폐를 끼치는 건 아닐까 자책감도 들고 힘들더라구요. 다른 분의 옆에서 어떻게 일을 하는지 보고 도와드리면서 배우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안녕하세요. 깍듯한듀공160입니다.
근데 사회생활은 원래 처음다 자존감바닥으로갑니다
뭘해야할지모르겠고 내가필요한가?
그리고 2~3년지나면 그생각 싹 사라집니다 힘내세요
안녕하세요. 유망한코요테229입니다.
음 일은 안시킨다고 가만히 있지마시고 한사람한테 일이간다면 그사람한테 가서 도와주겠다 알려달라 하면서 배워보세요 일을 못한다고 가만히 계시면 그냥 계속 일을 못할뿐입니다 앞장서서 배워보겠다 알려달라고 하면 기분좋게 알려주실꺼예요 일은 많이 해봐야 느는겁니다 처음하는사람이 어떻게 다 잘할수 았겠습니까 하면서 느는거죠
안녕하세요. 클래식한대벌래162입니다.
저 역시 님처럼 그런 적이 있었습니다
두가지 방법 추천드립니다.
주위 가장 긍정적이고 평판 좋은 분과 친목을 쌓아 최대한 그 분위기에 적응하려 노력해보세요.
이것도 안되면 타회사로 이직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