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도에서는 상대를 제압하고 던지는 다양한 기술이 허용됩니다.
안아던지기는 유도 기술 중 하나인 모로테가리(양손으로 상대를 들어 올려 던지는 기술)와 유사한 형태로 볼 수 있습니다. 이처럼 상체를 안아 들어 던지는 방식은 기본적으로 허용됩니다.
그러나 이 때 다리를 잡는 기술은 금지되었습니다. 따라서 안아던지기를 사용할 때 상대의 다리를 잡지 않고 상체만을 사용하여 던져야 규정 위반이 아닙니다.
만약 다리를 잡거나 다리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는 동작이 포함된다면 페널티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유도는 기술의 효과성과 규정 준수 여부를 심판이 판단합니다. 안아던지기처럼 레슬링에서 유래된 기술을 사용할 경우 기술의 실행 방식이 유도의 원칙(상대방을 똑바로 매치거나 균형을 무너뜨리는 동작)에 부합하면 인정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