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가지 않는게 질문자님에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원래 장례식장에는 함부로 가는게 아닌데, 친분도 없고 심지어 다른 친구를 통해서 알게된 경우라면 굳이 가지 않으셔도 무방할것 같습니다. 찜찜한 마음이 드신다면 카톡 등의 메신저로 조부상으로 마음이 무거울텐데 장례식 잘 마무리하라는 심심한 위로의 말을 건네시면 될것 같습니다. 부조금을 건네는것도 질문자님이 원하지 않는다면 안하셔도 무방하다고 생각합니다.
꼭가셨으면 좋겠다고 말씀드리고 싶어서 답변 남깁니다 슬픈 일이 생겼을때 찾아와준 사람이 가장 기억에 남더라고요 서로 바쁘다던지 거리가 멀다던지 라든 이유료 몇년간 안보셨는지는 모르지만 이번에 만나게 된다면 친구와 다시 가까워질 수 있는 기회가 될수도 있어요 아마도 친구가 크게 고마워할 것입니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