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면데면한 사이에 조부모님 상을 꼭 가야되는 건가요?
저번에 친구 조부모님 상을 당했다면서 늦은 저녁에 연락이 왔더라고요. 연락 안한지도 거의 1년 정도 되고 주변에서도 조부모님상을 가는 경우가 드물어서 그러려니 했는데, 이 친구와 함께 아는 친구 무리는 꼭 가야된다면서 오히려 안가면 이상한 사람으로 몰것처럼 하더라고요.
얼굴도 1년 넘게 안봤고 개인적으로 연락도 안하던 사이인데 굳이 이렇게 해야되나 싶다가도 다들 간다하니 어쩔 수 없이 갔다왔지만, 보통 데면데면한 사이의 친구도 조부모님 상이라면 꼭 참석하는 것이 맞는 것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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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짱기이즈백입니다.
정답은 없습니다만 보통 조부모까지 챙긴다는 것은 정말 친한사이던가 조부모님과 안면이 있을 경우겠지요. 1년이상 안볼정도의 사이라면 굳이 의무감이나 주변에 휩쓸려서 갈정도는 아니라고 봅니다. 어찌됐건 갔다 오셨다니 잘잘못을 따질필요는 없어보이네요. 판단은 작성자분 조부모님 상이 왔을때 알 수 있겠지요.
안녕하세요. 정겨운고릴라200입니다. 네 그냥 참석하세요 친구들이 굳이 가기로 했다면 껴서 가는 게 맞을 거 같아요 그 친구도 어려울때 와준거를 잊지 않을겁니다